그냥 기뻐서.. 자랑할만한것도 아니지만 그저 자랑하고 싶어서요.. 우리 영우 이제 34개월.. 그동안 영어에 꾸준히 노출은 시켰지만.. 그양이 턱없이 적었고 우리영우의 output도 별 신통치 않아 정말 우울했었는데.. 이녀석이 이틀전에는 첫 문장을 말하지 뭡니까.."old Macdonald had a duck, eieio..."물론 노래로 익혀서 터지게 된 첫문장입니다.. 그러더니 동물을 꺼내서 놀면서 pig, duck, horse, sheep등을 말하더군요.. 그다음 문장은 it's over.. I don't know.. I happy..이게 이틀동안 말한 문장이구요.. 어제는 영어책을 읽는데 제가 한문장 읽으면 비록 발음도 부정확하고 몇 단어 빼먹는 것도 같지만 문장을 따라 하더군요.. 이거 기뻐해도 되죠? 정말 별것아닌 발전이지만 전 무지무지 기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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