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5살, 둘째는 돌배기임다. 쑥쑥을 들락거린지는 우리 딸이 뱃속에 있을때부터건만, 그때난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건 엄슴다. 비참하고요... 울 딸래미 색깔이나 모양, 날씨 등등은 영어로 먼저 알았더랬지여... 그럼에도 우리말은 거의 영재적 표현력을 구사했지요. 지금도 홈스쿨 오시는 선생님들도 어른 앉혀놓고 수업하는것 같다하네요. (본론은 안나오고 왠 지 새끼자랑^^..헤~) 영어에도 제법 싹을 보이던 자슥놈을 이 애미의 실력부족, 노력부족, 게다가 둘째출산으로 인한 시간과 체력부족에 급기야 슬럼프에 이은 사기저하에 까정... 꺼이꺼이... 올 봄에야 마음을 대충 추스리고 튼튼영어 하고 있슴돠. 교재만족도 95%, 울딸과의 궁합? 70%, 가격만족도 10%?... 달랑 이거 하나합니다. 한동안 쉬었더니 영어동화책은 거들떠 보려고도 하지않고... 엄마맘에 영어에 대한 노출은 좀 더 늘이고 싶고, 그러니 꾀가나서 또 꼬임에 빠져 유아영어전집에 눈이 휙 돌아갑니다요 그려... 제가 전집이라는걸 사면 활용은 그래도 좀 잘해주는편이걸랑요. 머냐믄 8방식인동,9방식인동 하는거 있자나여. 거거이 들여노믄 잘하는 짓일까여. 전집사면 활용 잘한다꼬 지가 캐놓고, 왜 중고 살 생각보다 새거 살라칼까? 쩝쩝... 수업 문제도 있고 동생도 있다꼬 이유도 좀 대보고... 우리집 상황에서 튼튼영어에다가 멀 좀더할까요. 이거만 갖고는 노출이 너무 적짜나요오오오~~~ 비디오는 까이유 추가하고... 울 딸래미 요즘은 영어동화책에 쪼매 알레르긴데... 울 딸래미 8방식 구경하더니 하고 싶다고 사달라고하고... 프뢰벨 싸이트에 오즈모 비디오 맞배기로 보여주는거 자꾸 틀어달라하고... 그게 그래 재밌다하고... 답답해서 울 신랑 붙잡고 주절주절하니 니 맘대로해라하고... 하긴 자기가 머 아나? 결론은 사도 되냐고 허락 맡을라구요... 혹시 제대로 활용 안돼도, 고등어님도 사라했는데 어쩔수 없는 거다라고 뒤로 구멍뚫어 놀려고... 허걱... ㄲㄲㄲ 그리고 저도 낼부터 헬로 베이비책 꺼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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