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의 딸아이를 둔 맘이예요~ 이제 프뢰벨 마더구즈를 시작한지 4개월~ 수업받기전에 비디오와 오디오를 많이 보여준덕에 마더구즈의 노래는 거의 흥얼거립니다... 수업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아쉬운점이 많아요. 월 7만원을 들여 게속 수업을 받느냐 마느냐 4개월째 고민중이랍니다. 아이는 첨엔 선생님에대한 거부감이 있어 입을 열지않는것 같더니 이젠 조금씩 적응해서 열심히 합니다. 근데 40분동안 배운것이 노래한곡과 단어정도예요...뭐 선생님께서 영어를 80%정도 사용하니 약간의 생활영어도 배우게되겠지만 그정도는 제가 가르쳐도 될것 같은 생각에 자꾸 본전생각이 드는건 어찌할수 없군요. 쑥쑥을 알게된 올해부터 꾸준히 노부영과 선배맘들이 추천하는 비디오를 사서 보여줬습니다. 위씽과 고고의영어모험, 리틀베어, 까이유 등... 아이는 거부감없이 잘듣고 잘보고 합니다 노래도 잘 따라부르고, 어린이집에서 1주일에한번 튼튼영어선생님이 오셔서 영어수업을하는데 재미있다고합니다. 물론 집에서 하는 마더구즈도 좋아합니다. 알아듣는건 제법하는데 적극적으로 영어로 말하거나 아직 알파벳을 완벽하게 모릅니다. 알파벳을 제가 가르쳐보려고하다가 아이가 어려워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알게될때까지 기다려보자~ 마음먹고 있는 중인데 엄마의 조바심으로 늘 갈팡질팡입니다. 이곳 게시판에보면 튼튼영어를 많이 권하던데 마더구즈는 그냥 엄마가 해주고 차라리 그 돈에 좀더 보태서 튼튼영어주니어를 시작해보면 어떨까하는 미련이 하루종일 머릿속을 맴도네요... 이제 조금 마더구즈 수업에 적응해가는데 그냥 계속 해야할지...(조금은 돈이 아깝다는생각은 들지만, 그거라도 마치면 영어실력이 나아질까싶은 기대로) 아님 엄마가 좀더 부지런을 떨어서 엄마가 수업을 해주고 모든분들이 추천하는 튼튼영어를해야할지... 사실 전 조금 욕심이 많은 엄마라 아이가 6세가되면 알파벳도 다알고 파닉스도해서 책을 무리없이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거든요... 아이구~머리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맘님들 도와주세요~ 따끔한 충고를 달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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