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는 여러 나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다은이는 여러 나라 이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호주,말레이지아, 중국, 일본, 싱가폴, 이탈리아, 프랑스, 레바논, 한국, 멕시코,인도네시아 등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중에서도 다은이가 점심을 주로 레바논 레스토랑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호텔에서 가깝기도 했지만 그 외에 좀 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연히 처음 저녁 식사를 하러 갔었는데 그 레스토랑의 여주인이 저희를 아주 친절하게 대하고 다은이에게 큰 관심을 가지며 귀엽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걸어주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은이로 하여금 외국사람과의 대화를 많이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할 생각으로 이 레스토랑을 그 이후 점심마다 가게 되었지요. 한국에 돌아올때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메뉴를 3번 정도는 반복해서 먹어야 했지만요... 하지만 다은이가 그 주인 아줌마를 너무 좋아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다은이가 식당에 가면 음식을 주문할때 아줌마랑 나누는 대화는 대략 이렇지요..한번 적어 봅니다.. 아줌마 : "Hi, How are you today?" 다은 : "I am fine. Thank you and you?" 아줌마 : "I will get your menu." 다은 : "Thank you" 아줌마 : "You're welcome" 아줌마 : "What would you like today?" 다은: "I'd like to eat spaghetti with the ground beef in tomato source, please." 아줌마 :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다은 : "I'd like to drink a glass of apple juice,please..." 아줌마 : "Anything else?" 다은 : "Can I have some garlic bread?, please.." 아줌마 : "Sure!"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저는 다은이가 먹을 것은 다은이로 하여금 스스로 주문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래 올린 동영상은 다은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선뜻 응해주셔서 찍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주인 아줌마에게 고마움을 다시금 느낍니다. ~~~~~~~~~~~~~~~~~~~~~~~~~~~~~~~~~~~~~~~~~~~~~~~~~~~~~~~~~~~~ ***(동영상에서는 잘 안들리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 다은 : I'd like apple juice. (사과쥬스 주세요) 다은 : Actully, I'd like to drink some grape juice and watermelon juice . But there are no grape juice and watermelon juice. ( 사실 전 포도 쥬스나 수박 쥬스를 먹고 싶지만 여기는 없네요.) 아줌마 : Do you like all fruits?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니?) 다은 : Ya, I like all fruits. (예, 모두 좋아해요.) 아줌마 : All fruits are good for you. (모든 과일은 몸에 좋단다.) 다은 : Thank you. (고마워요.) 아줌마 : When you go back to Korea, would you like to tell your friends about me? (한국에 돌아가면 친구들에게 나에대해 말하고 싶니?) 다은 : Yes, I will tell my friends about you. (그럼요.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줄께요.) 아줌마 : Do you remember my name? (내 이름은 기억하니?) 다은 : No, I don't know. (아뇨, 모르겠네요.) 아줌마 : Noma. (노마야...) 다은 : All right. I will remember your name. (알았어요. 기억할께요.) 아줌마 : Can you say Noma? (노마라고 불러볼래?) 다은 : Yes, I can say Noma. (예, 노마라고 부를께요.) 아줌마 : OK. Noma.. (그래.. 노마..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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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의 시드니 체험기 - (1) 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