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딸이 보여준 영어 아웃풋(?)이 좀 재밌어서 올려보렵니다. ^^ 청소를 하려는데... 장난감을 많이 흐트려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하연, Would you put away your toys?" (네 장난감 좀 치워줄래?) 했더니 울 하연이... 자기 발을 손으로 툭툭 치더니 벌떡 일어나면서 손을 휘~ 한번 휘젖더군요. 전 처음에 얘가 왜 그러나 의아해 하다 곧 그 의미를 알 수 있었어요. 울 하연이 현재 꽉찬 20개월인데 위의 문장에서 put을 foot 으로 이해했나 봐요. 그리고 go away big green monster를 읽어줄 때 제가 손을 휙휙 저으며 읽어줬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휙휙 저은 거구요. ^^ 완전 뜻을 잘못 이해한거지만 그래도 기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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