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미션 Volcanoes Blow Their Tops > 북클럽 게시판

재린민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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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21:07

꼴찌지만 기록남깁니다.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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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13:12

재린이의 8살 동생 얘기 잘 봤어. 동생과 다른 취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잘 썼네.. 다른 색깔, 다른 나무, 다른 동물을 좋아하고 서로 더 다양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으니, 재린이에게, 그리고 동생에게 서로 축복이고 선물이겠다. 동생을 자세히 아는 만큼 늘 관심을 갖고 잘 챙겨두는 예쁜 언니 재린이 좋은 하루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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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y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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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07:09

험험, 좀 늦었습니다. ^^;;;

평소 다양한 체험기를 올려주시는 쑥쑥맘들에게 자극 받아 지난 토요일엔 충남 아산에

다녀왔어요. 봄에 구입했던 서해안 관광패키지 상품권에 스파비스 이용권이 있었거든요.

노천탕에서 자연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고 물 마사지 시원하게 맞는 것까진 좋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차가 너무 막혀 3시간이나 걸렸고 결국 저질체력의 우리집 식구들은 모두

두통을 호소, 다같이 약 먹고 일찍 잤답니다.(ㅠ.ㅠ)

역시 노는 것도 체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낀 주말이었어요.....

하하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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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09:50

아산 일대를 다녀오셨군요?
주하 다섯살때 스파비스 갔다가 물을 무서워해서 제가 계속 안고 있었던 생각이...^^
뜨끈한 물에 몸좀 많이 풀고 오셨는지요... ㅎㅎ
저희가 갔을땐 노천탕있을때 눈도 내렸었어요. ^^

puberty가 사춘기란 뜻이군요? 다영이 덕분에 단어 하나 더 알게 됐어요.
다영이 언니가 휘호랑 절친이라더니...
다영이 글을 통해 성품이 바른 아이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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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예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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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13:04

다영이 언니도 매우 친절하고 다른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는 매력녀네요 ^ ^
사춘기 초기 증상에 잠을 많이 잔다고 하던데 그런가봐요 ..
그래도 여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좀 편하게 넘기는거 같아 요즘은 여자아이 엄마들이 참 부럽슴다
전 다가올 사춘기만 생각하면 가슴이 좀 많이 답답해지거덩요
다영아 .. 여행 갔다오느라 피곤했을것인데 미션도 넘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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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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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13:09

다영이는 큰 언니가 있네. 늘 재미있는 언니가 있어서 참 좋겠다. 글에서 언니를 좋아하고 아끼는 다영이의 예쁜 맘을 읽을 수 있었어.
지난 주말에는 언니랑 함께 즐거운 나들이도 하고 좋은 시간 보냈네. 와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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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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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20:58

저희는 지난 주에 영주 부석사에 다녀왔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숙모, 고모, 두 사촌동생까지 총 11명 가족모두가 함께한 여행 참 좋았습니다.

영주시에서 문화재별로 무료 해설을 해주셔서 부석사와 소수서원 둘다 신청을 했습니다. 특히, 소수서원의 여자 해설자분이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모두 모두 함께 좋은 여행되었습니다. 키도 크시고 예쁘신데, 말투는 완전히 개콘 봉숭화학당 돌아온 싱글 비너스 클럽의 김영희였답니다.

여러분들도 지자재에서 운영하는 역사 무료해설 이용하시면 좋은 여행되실 것 같아요.

유석이 미션 올립니다.

이번에도 그림만 잔뜩 그렸길래, 마인드맵부터 다시 시켰습니다. 비교해보시라고 전후 2개 모두 올렸습니다.

<NEW>

<OLD>

하하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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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21:42

유석이 동생 유진이는 유석이 만큼이나 똘똘이 인가부다~~
영어도 잘 하고 앵그리버드도...
여덟살 터울인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는 유석이의 마음이 고르란히 담겨있네...
내 동생이기에 사랑한다는.. 유석이의 무조건적인 동생에 대한 사랑에 감동받았다... 이 아줌마가.ㅎㅎ

유석맘님...
저 다섯살터울인 주하, 동하 키우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유석이, 유진이 보고는 그 말이 쏙 들어가네요.
터울이 고만고만한 것이 더 키우기 수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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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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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23:58

유석이의 미션이 마인드맵의 전과 후가 확실히 다르네요^^
마인드맵을 하니 내용도 풍부해지고 자세히 묘사가되는것같아요,,
글을쓸때 이방법을 쓰니 확실히 효과가 크군요,,
유석이의 사랑스런 여동생이 유진이 이쁜 모습도 보고싶어요~
늘 글로 재미난 그림으로 멋지게 미션을 수행하는 유석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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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y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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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06:48

유석이 글중 마지막 문장이 요번 미션내용의 핵심이네요.^^
내 동생이니까 내 언니이니까 모두들 이런 면도 있고 저런 면도 있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 형제이겠죠.
저도 요즘 어떻게해야 다영이가 좀더 풍부한 내용의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마인드 맵 아이디어 참 좋네요. 왜 이 생각은 못 하고 다영이에게 잔소리만 했을까요? ^^;;
담 주 부터 저희도 한 번 시도해 볼게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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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예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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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13:22

유석이 글을 보면서 동생이 좋을때는 동생이 나랑 놀아줄때, 그리고 울 오빠 좋아라고 말할때. 싫을때는 때리고 오빠 싫어라고 말할때... 민규랑 너무 비슷해요 ^ ^
민규도 동생이 심부름도 잘하고 잘 따라서 놀아주면 넘 이뻐하다가도 울면서 엄마한테 이르면 눈에서 진한 레이저를 동생한테 보내거덩요. 엄마 아빠 안보이게..

마인드맵.. 아주 좋네요. 다양한 쓸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을꺼 같아요
다음 미션부터는 저희도 활용해보아야 겠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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