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블라우스에 뽀시시한 화장이 아주 여성스러우셨어요. 코가 예쁘시던데요? 작은애 맡기는 문제때문에 기분이 좀 안좋아서 강의실에 들어섰는데 왠걸요 히플러님을 보니 언제 그랬냐는듯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연이은 여기전주강의에서도 마이크도 없이 목청껏 얇은목소리로 (아 그러고 보니 이영애씨하고도 비슷?)열심히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서도 역시 강의하는분에 대한 배려? 에티켓이 결여된 행동들이 좀 있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 였습니다. 똑부러진 글, 사진.. 만으로 어렵게 느껴졌는데 직접 뵈니 한결 나아졌습니다. 생각보다 말도 빠르지 않았구요. 아무도 모를 것 같은 제 이름을 기억해 주셔서 제가 깜짝 놀랐다니까요.(아이고 또 공개방송 됐네요) 떨리는 입술을 감출 수가 없었답니다. 윤형맘님도 보고 암튼 오늘 기분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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