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의 시드니 체험기 - (2) 워크북 활용
시드니에 갈때 큰 여행가방하나를 모두 다은이의 영어 동화책과 워크북등으로 채워서 가져갔습니다.
남편이 아침 일찍 출근하면 호텔에서 다은이와 단 둘이 보낼 시간들을 위해서였지요.
물론 근처에 놀이터나 쇼핑몰에 가느라고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시간나는대로 조금씩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시드니에서 돌아 올때는 그 큰 여행가방이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시드니에서 이것 저것 다은이 책들을 샀거든요. 그랬더니 공항에서 체크인할때 가방을 올려놓으니 제한기준인 32KG를 넘었다고
일부를 빼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남편으로부터 불만어린 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샤샤 워크북 활용을 올리는 이유는 다은이가 영어 Output이 많이 확장된 이후로 생활영어표현외에 자기 생각을 능숙하게 표현하게 된 시점에 이런 워크북을 활용하게 됨으로써 좀 더 다양한 생각과 논리적 표현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샤샤에 보면 Decoration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더군요.
생활영어외에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표현을 확장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수학, 과학등등의 워크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학습적인 면이 많은 부분에 대해 너무 빠르지 않나 걱정도 되었지만, 막상 해보니 다은이가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보다 창의적으로 접근해주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샤샤2의 "Me and My Kindergarten" 책의 25쪽 "What do you like?"에서 "Let's draw things we like" 부분을 하는 모습입니다. "What do you like?"라는 질문에
다은이는 "I like pens."를 고르고 그 펜에대해서 자기가 상상한 여러 펜들의
다양한 모습과 작동에 관해 이야기를 만들어 그리면서 저에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반복해서 영어로 자기 표현을 이끌어내는데 자연스러운 방법중의 하나가 워크북 활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 읽기와 쓰기 연습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저의 경험으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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