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pocomy (yangpocomy) 작성일 2004/07/27 00:16 조회수 13 첨부파일 없음 추천수 0 제목 원서 100권 읽기 작전!! 아.. 오랫만에 쑥쑥 나들이 했네요.. 다들 안녕하시죠? 날씨는 덥지만요.. 그래도 쑥쑥맘들의 열정은 여전하네요.. 저도 날씨가 너무 더워 견디기가 힘들지만 둘째를 가져 부른배와 찰 거머리처럼 붙어 다니는 딸 샤론이와 올 여름 아주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마구 게을러지기가 쉬워 목표를 하나 세웠습니다. 영어 서적 100권 읽기 작전을 세웠지요.. 그동안 공부해왔던 원서로 된 영어 학습서나 문법책을 제외하고 실용서나 어른들이 읽는 소설같은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한글 번역서 [때리지 않고 소리치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법]이란 책을 읽다가 생각한 건데, 그 책에 실제로 엄마가 아이에게 no, 혹은 Don't.. 등으로 말하지 않고 긍정적인 대화로 아이의 행동을 유도하는 구체적인 대화가 많이 실려있어서 이 책을 영어판 원서로 읽으면 아이에게 영어로 말을 걸때 좀더 좋은 대화법을 배울수 있을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얼른 그 책[Discipline without Shouting or Spanking]을 사서 읽었지요.. 그리고 그 책속에서의 실제로 유용한 많은 대화들을 샤론이에게 쓰기도 하구요.. 그 이후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No!, Don't... 등의 부정적인 말로 시작했던 대화에서 지금은 긍정적이고 공격적이지 않은 대화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은 [Practical Parenting Tips]라는 책인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읽으면 아주 유용한 정보나 생활의 구체적인 지혜들이 실려있는,지금 제가 꼭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옷에 얼룩 빼는법, 잘 안먹는 아이 먹이는법, 아플때 조치하는 법, .... 등등의 유용한 생활의 정보들 뿐만 아니라 아주 일상적인 물건들의 영어이름이나 표현법등을 자연스럽게 알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요.. 하지만 제가 영어실력이 뛰어나서 이런 원서들에 감히 도전한것은 결코 아닙니다. 첨엔 많이 망설였는데 읽어나가다 보니 내용들이 점점 눈에 들어오는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있네요.. 참.. 그리고 지난번에 읽었던 영어 만화책[Baby Blues]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속편[Butt naked Baby Blues]를 사 놓았답니다. 근데 제목이 좀 웃기죠?? 이 책도 부부가 처음 아이를 낳고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는 과정에 예상외로 어렵고 힘들고 황당한 일들을 만화로 엮어놓은 건데,, 엄마들이 읽으면 정말루 공감하는 부분이 많지요.. 글구 육아에 관련된 여러가지 용어들을 마구 주워 올릴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 외에도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킬수 있는 대화법...힘든일이 일어났을때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말...]등등의 제 배고픔을 채워줄수 있는 많은 책들을 검색해 놓았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가능한한 빨리 많은 책들을 읽고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아이를 키우는 주부라 천천히 이 계획을 실천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책이 있으면 소개해 드리겠구요.. 글구 님들이 아시는 좋은 책도 제게 추천해 주세요.. 참고로 제가 책을 읽을때 지키는 한 가지 원칙이 있는데요.. 한 책을 꼭 두번 이상 본다는것 입니다. 처음엔 전체를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꼭 줄을 그으며 읽구요.. 그 담엔 표시한 부분을 중점으로 다시한번 읽는것 입니다. 이 방법은 영어학습서들을 읽으며 생긴 버릇인데요.. 참 중요하고 좋은 방법인것 같아 소개해 드려요.. 다들 올여름 행복하시구요.. 예쁜 아이들이랑 더불어 꿈을 이루어가는 한 해를 만드시길....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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