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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써주신 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히플러
  • |
  • 2004-07-27
2

님, 제가 시간에 쫓겨 급하게 글을 쓰다가 실례가 될것을 뻔히 알면서도 님과 예전에 했던 얘기들을 언급했는데 절 원망하시기는 커녕 이렇게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기 위한 정성스러운 글을 써주시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럽습니다. 사실 짧은 한두마디로는 도저히 표현할 길이 없어 그때의 신선한 충격을 '수퍼우먼적인 노력'으로 짧게만 표현했었는데... 결례가 되지 않았기를 빕니다. 님의 말씀대로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부모님들의 노력일 것입니다. 아마도 중심을 못잡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글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엄마들의 마음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있다는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너무 조바심치지 않으면서.. 내 아이를 믿고 뒷받침해주는 현명한 어머니의 표본으로 님은 아직도 제게 각인되어 있답니다. 존경합니다. 슈퍼우먼????님의 글입니다. > 우선 히플러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 매일 쑥쑥에 출석은 하고 있으면서도 > 이렇게 게시판에 글 남겨보는 것이 너무 오랜만입니다. 죄송... > > 빵구님의 글에 답변으로 올리신 글에 나오는 슈퍼우먼.. > 혹시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닌가 하여 혼자 찔려서 몇 자 남겨 봅니다. > 아직도 여전히 그 시절의 충격이 제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어서 그런지 > 용기내어 글 한자 남기지 못했는데 이제 몇 자 어눌한 소식 전할 만큼 여유가 생겼습니다. > > 빵구님 뿐만 아니라 유아시절 이중언어의 사용으로 인한 언어지체에 대해 > 걱정 많으신 분들에게도 저의 실례가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 그리고 저희 아이의 실례는 다만 저희 아이의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에 > 다른 아이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혹시 귀 댁의 자녀들이 조금이라도 언어지체 현상을 보인다면 > 반드시 소아정신과를 방문하라고 우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글을 쓰자고 앉았긴 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런지 막막합니다... > 그리고 저희 아들에게 제 의견도 묻지 않고 > 이렇게 자기 이야기를 많은 분들게 소개하게 된 것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 가득입니다. > > 제가 글쓰기에 가장 망설였던 부분은 저희 아이와 비슷한 상황이었고 > 저보다 더 열심히 아이를 발달시키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 그다지 아이가 성장하지 못하고 여전히 힘든 상황에 있는 많은 엄마들이 계시기 때문에 > 저희 아이는 이렇게 했더니 정상발달로 이어졌고 > 또한 사회성도 뛰어나고 언어발달 또한 또래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떠들어 대는 것이 > 너무나 죄스러운 심정이기 때문입니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쑥쑥을 너무나 의지했고 사랑해 왔던 사람으로써 >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두서없는 글을 시작합니다. > > 저희 **는 99년 1월생이며 > 현재 7세반 유치원에 다니고 있으며 내년에는 7세이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 지금은 사회성은 아주 좋은 편이고 바른생활 사나이에다가 별명이 '나서기'입니다. > > 누나가 30개월무렵 18개월이었던 둘째인 **에게도 영어비디오를 들려주고 > 영어동화책도 읽어주고 생활영어도 하려고 부던히 노력했었지요. > 그런데 **가 두돌이 되도록 말 한마디 입밖으로 내뱉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비디오를 볼때는 얼굴에 가득 미소가 번졌지만 > 상호작용을 하는데에 흥미를 보이지 않고 불러도 대답도 않고... > > 25개월무렵 김** 아기발달연구소에서 **는 정신지체 판정을 받았고 > 26개월무렵 모 대학병원에서는 자폐예상을 하였습니다. > 일단 두돌 무렵 아기가 상호반응이 없고 말을 하지 않으면 > 우선 정신지체나 자폐를 의심합니다. > > 그때부터 1년동안 저는 미친듯이 뛰어다녔습니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부러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 교육원 두군데, 문화센터, 시장, 백화점, 공원.. > 미친 여자처럼 하루 종일 눈 떠 있는 시간에는 계속 아이에게 지껄여 댔습니다. > 노래도 수십곡 불러대었고 아무튼 언어발달을 위해서 좋다는 건 그당시 알려진 것은 다 해 본 것 같습니다. > 교육원에 다니는 동안에 우선 영어에 대한 접근을 멈추었습니다. > 25개월부터 30개월까지 계속 우리말로 여러가지 상황을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 > 30개월 되던 날 갑자기 저희 **가 한글책을 줄줄 읽기 시작했습니다. > 언어교육원 선생님은 자폐아동의 경우 언어읽기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면서 > 기쁨에 가득찬 저에게 너무 희망을 갖지 말기를 바라기도 하셨답니다. > 그도 그런 것이 한글은 읽을 수 있으나 그 의미를 알지 못하고 > 앵무새처럼 읽어대기만 하는 자폐아동이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 > 그런데 소아정신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저희 **를 3주마다 지켜보시고 > 또 아이의 발달 상태를 6개월 가량 지켜보시더니 > 지능이 정상으로 보이며 자폐아는 아닌 것 같다고 하셨답니다. > > 그래서 저는 용기를 내어 소아정신과 전문의 선생님께 > "저희 아이에게 다시 영어를 접근해도 될까요?"라고 여쭈어 보았답니다. > 언어교육원에서는 펄펄 뛰면서 반대를 하였지요. > 이제 겨우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에게 영어라니 하면서.. > 그런데 소아정신과 의사선생님께서는 > 지능이 정상인 경우 이중언어에 대한 접근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 언어지체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며 > 영어를 접근해 주고 싶다면 > 그만큼 우리말에 대한 여러가지 접근도 게을리 하지 않으면 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 그 선생님의 의견은 아이들 100명이 있으면 언어에 대한 접근방식도 100가지가 있기 때문에 > 어느 아이가 몇 살에 뭘 했더라, 이런 영어교육방식이 영어영재를 만들더라 하는 것들은 > 우연히 그 아이에게 그 방법이 잘 맞아 들어간 경우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 엄마가 자기 아이의 상황이나 발달상태, 취향등을 잘 살펴서 > 엄마의 판단으로 적절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것은 지능이나 발달속도가 어느정도 정상범주에 들어서는 경우를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 언어가 지체되는 경우에 소아정신과 등에서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아무튼 저의 경우는 언어교육원에서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 소아정신과 의사선생님의 권유와 또 저의 알수 있는 확신으로... > 30개월부터 다시 쑥쑥식 영어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 언어교육원에서는 우리말로 놀이식 교육을 받고 > 집에서는 우리말 책도 읽고 영어책도 읽히고 우리말 비디오도 보고 영어비디오도 보고... > > 제가 영어가 아주 짧은 까닭에 사실 영어에 대한 접근이라도 해 봤자 > 비디오 함께 보기,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영어동요 부르면서 춤추기 > 뭐 그런 것들이었답니다. > 물론 시간 배분은 우리말이 약 70%, 영어가 30%나 될까... > 교육원에서는 제가 영어교육을 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반대를 하였지만 > 소아정신과에서는 아이가 영어를 통해서 엄마와 상호작용을 하고자 노력하고 > 즐거워 하고 타인과 교감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 훨씬더 중요한 것이라고 상담을 해 주셨습니다. > > 의사선생님께서는 수많은 아이들을 상담하고 > 또 그 아이들의 언어교육발달 상황을 지켜보신 결과 > 이중언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언어발달이 지체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 조금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언어발달이 늦되는 경우는 있으나 > 언어지체가 언어장애나 정서장애등으로 이어지는 것은 > 이중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 태어날때부터의 뇌발달 미숙(언어중추), 유아기의 상호작용 부족으로 인한 유사자폐 등이 > 가장 큰 이유라고 하셨답니다. > > 그리고 시중에 많은 육아서들, 특히 영재 아이들의 교육지침서는 참고하지 마라고 하셨답니다. > 수많은 아이들에게 특수한 몇 아이들의 육아지침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으며 >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그 아이의 특성에 맞춘 그 아이만의 교육방법을 찾으라고 하셨지요... > 여기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도 그냥 저희 아이의 경우일 뿐입니다. > 아이가 언어지체 현상이 나타난다면 꼭! 소아정신과 선생님과 상담하세요. > 우리 아이는 그냥 말이 좀 늦되는 아이일꺼야...하는 마음으로 시기를 놓쳐서 > 발 동동 구르면서 눈물 흘리는 엄마들 수십명 보았습니다. > 언어교육은 빠를 수록 효과가 더 높습니다. > 그리고 약간의 지체(평균보다 6개월가량)은 선생님과 상담하시면서 엄마의 노력으로도 > 충분히 아이들 정상범위의 아이로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 > 다시 저희 아이이야기.. > 저희 아이는 25개월 무렵에 언어가 12개월 아이상태로 나왔습니다. > 그러던 아이가 30개월에 갑자기 한글을 줄줄 읽었지만 > 그때도 그렇게 훌륭한(?)상호작용이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 그런데 25개월에서 30개월까지 한글교육을 따로 하지는 않았고 > 아이를 업고 길을 다니면서 > "이건 학교야, 이건 슈퍼마켙이고 여기서 과자를 사는 거야.." > 하면서 지껄여 대었더니 어느새 아이가 한글을 알아 버렸답니다. > 30개월부터 다시 시작된 유아영어.. > 36개월 되는 무렵... 상호작용도 꽤 잘되어 가고 있었고 > (하지만 약간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자연스러움이 덜한..교육된...길러진 듯한 느낌의..) > 그저 하루 1시간 정도 다양한 영어놀이를 접근해 가고 있었답니다. > 그런데 세돌이 되던 날 우연히 아이가 영어단어를 읽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놀란 마음에 집에 있던 영어동화책을 보여 주었더니 > 줄줄줄 읽어대고 또 그 뜻을 한글로도 이야기 하고... > > 3돌이 약간 지나서 소아정신과에서 완전히 정상판정을 받고 > (병원에서는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도 하시고 엄마노력의 결실이라고도 하시고 ^^*) > 언어교육원을 그만두었답니다. > 언어교육원에서는 좀더 교육을 받길 권했지만 > 뭔가 자연스럽지 않게 짜여진 교육방법이 다른 아이들에게는 맞을 수 있지만 > 저희 아이에게는 부자연스럽고 억매이는 방식이 맞지 않는 것 같아 그만 두고 > 오전에는 어린이집을 보내고 오후에는 누나와 함께 산책도 하고 뛰어 놀기도 하고 > 또 다양한 학습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두뇌개발에 도움이 되는...) > > 그렇지만 아이가 읽기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거기에 역점을 절대 두지 않았습니다. > 그저 아이가 정상발달이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여 > 또래랑 싸우기도 하고 신경질도 부리고 짜증내고 하는 모습이 모두다 고맙기만 하였습니다. > (아이구, 하지만 때로 마귀할멈으로 변신하는 제 모습을 자주 발견합니다...^^;;;;) > > 지금 누나는 초등학교 1학년이며 그동안 다니던 유치원에서 방과후 초등교실에 다니는데 > 샤샤 잉글리쉬 Magic Max 1으로 공부하고 있고 > 둘째 **는 유치원에서 우리말로 정규과정을 배우고 하루 1시간씩 원어민과 함께 > 샤샤 잉글리쉬2로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간단한 영어문장 읽고 쓰고 있는 정도 입니다. > 집에서는 비디오 한편 보기 / 영어동화책 보기 정도만 조금씩 규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 우리말에 어휘가 탄탄해야 영어도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 사실 지금은 영어에 대한 접근 보다도 우리말 동화책을 읽고 또 대화나누고 하기에 >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생활영어는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이건 순전 엄마실력이 부족해서..) > 밥해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하는데도 에구구구 이제 힘이 부칩니다... > 그리고 아이들이 연령이 높아가다 보니 영어말고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어찌나 많은지 > 부족한 엄마는 늘 정신없지만 겉으론 의연한 척하고 있습니다.... > > 쓰고 보니 저희 가정사 넋두리가 되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 아무튼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 귀댁의 자녀에게 뭔가 문제가 생겼다면 용기를 내어서 소아정신과 문을 두드리시고 > 즐거운 마음으로 그저 아이가 좋아하는 만큼, > 우리아이에게 알맞은 만큼만 영어에 대한 접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엄마가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낀 다면 그 순간 그대로 아이에게 그 스트레스가 전해 질 것입니다. > 영어 잘하는 엄마보다 아이를 더 많이 이해하는 엄마가 > 결국 아이를 행복하게 하면서도 영어또한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그리고 뭐 제가 영어에 대한 지식은 영 바닥이다 보니 뭐라 전해 드릴 말씀은 없지만 > 엄마가 쉬운 영어를 꾸준히 즐겁게 접근해 준다면 > 결국은 아이 스스로가 보다 업그레이드 된 영어학습에 도전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또, 뭐 영어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 짧은 유아기에 엄마랑 즐겁게 놀이하면서 지내었다면 > 그 결과 보다 과정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 > 쓰고보니 너무나 지루하고 긴 글이 되었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부족하고 허술하고 앞뒤 맞지않는 부분 있더라도 > 널리 양해해 주시길... > 그리고 유아기는 너무나 짧습니다. > 아쉬운 유아기의 끝을 잡고 > 오늘도 제 아이의 환한 미소에 감사합니다. > 이 세상 고민하고 있는 많은 엄마들의 작은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함께 기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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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
  • |
  • 2004-07-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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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relationship and trust in each other is so touc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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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우먼????
  • |
  • 2004-07-27 06:21
답댓글
히플러님.결례라니요...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존경하는 히플러님.. 기회가 된다면 꼭.. 차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늘 쑥쑥을 사랑한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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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들게 써주신 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히플러
    • |
    • 2004-07-27
    2
  • 영어 홈스쿨할때 많이 쓰는 영어표현좀 정리해주세요,,
    • 아들맘
    • |
    • 2004-07-26
    0
  • 영어 홈스쿨할때 많이 쓰는 영어표현, 다시 편집 수정했습니다.
    • Jiny
    • |
    • 2004-07-27
    1
  • 원서 Workbook의 예.(쬐끔^^;)
    • Jiny
    • |
    • 2004-07-28
    1
  • JDM 리딩스텝 써보신 분, 혹은 아는 분...추천할 만한 지 알려주세요.
    • 윤재엄마
    • |
    • 2004-07-26
    3
  • 영어동화 추천 좀 해 주세요
    • 유유맘
    • |
    • 2004-07-26
    1
  • 영어동화 추천 좀 해 주세요
    • 영아맘
    • |
    • 2004-08-04
    0
  • 이중언어의 위험한 고비 이렇게 넘겼다
    • 준수맘
    • |
    • 2004-07-26
    1
  • 까이유 비디오 어디서 사야 싼가요??
    • 급한맘
    • |
    • 2004-07-26
    0
  • 까이유 비디오만 구매가능합니다.
    • 쑥쑥몰
    • |
    • 2004-07-26
    0
  • 위싱 투게더의 문장을 이해를 못 해서요
    • 구슬맘
    • |
    • 2004-07-26
    0
  • 둥둥맘 (jykim85) 님 보아주세요
    • 윤맘
    • |
    • 2004-07-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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