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반 아동할인서점에 한솔스타트 물어보러 갔었어요. 그냥 구경하러.... 우리아이 29개월이고, 제가 해준게 없어서 뭐 거의 영어 백지수준입니다. 그런데, 요즘 한참 말흉내를 잘내서 영어노래 가르쳐주면 조금씩 따라합니다. 물론 비슷하게 하려고 하지만, 발음을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지요. 그래도 아이가 이러는걸보면 지금 책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 뭔가 해주면 잘 받아들일거 같다 이런얘길 했더니, 서점주인이 옥스포드사에서 나온 책이라며 전집을 추천하더라구요. 평소 맘님들이 단행본을 선호하시기에 전집은 관심이 없는터라 보는듯 마는듯하고 왔거든요. 그런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괜찮았던거 같기도 하고... 보드북, 페이퍼북 섞여있고, cd rom도 있었고. 보드북은 한페이지에 아주 간단한 문장 한줄씩 있었네요. 페이퍼북은 얇고, 내용도 아주 짧구요. 정말 쉽고 간단한 문장이었어요. 그분은 노래로 접해주는거 보다 생활영어위주의 창작물을 보여주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그말도 맞는거 같고. 제가 무식하고 귀까지 얇아서.... 그리고 동사모인지 영사모에서 수입한거라고 하던데. 40 이나 50권이고, 가격은 32만원 (정확치 않음) 책 괜찮은가요? 아님 노부영이 나은가요? 가격도 적당한지 모르겠네요. 그 전집 타이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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