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님~!
안녕하세요?
봄날씨가 참 좋습니다.
등산은 잘 다니고 계시지요?
글을 읽다 보면 할어버지님의 손자분, 월반을 해도 좋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것 같은데
혹시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 승우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지금 초3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 금요일에 담임선생님 면담이 있어서 학교에 다녀왔는데
> 선생님께서 조심스럽게 월반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시네요.
> 갑작스럽게 들은 이야기라 혼란스러워서 여기 글 올립니다.
>
> 광주교육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영재교육원생을 뽑았는데
> 정말 아무 준비 없이 과학영재로 선발되었습니다.
> 아이 아빠는 영재학원(ㅜㅜ)에 뽑힌 것이 뭐가 대단하냐고 합니다.
>
> 영어는 혼자서 초4학년 교과서 cd-rom보면서 익히는 정도고
> 수학도 선행을 하지 않았어요.
> 그냥 3학년 1학기, 3-가 수준이지요.
> 학습지도 안 하고 있고, 매일 푸는 문제집도 특별히 없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월반을 하면 영어도 그렇고 다른 부분에서 힘들어 지지 않을까 싶어요.
>
> 혹시나 월반을 해 봤거나 아님 주변에 경험이 있으신 분은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
> 담임선생님은 이번에 정년퇴임하실 남자선생님이시고
> 아이가 발표할 때, 그리고 대화할 때 수준이 상당하다고 생각하신다네요.
> 그냥 자기 학년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상위권에 속하는 실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지
> 월반이란 것을 하는 것이 좋은지...고민이 됩니다.
>
> 그리고 서울에 있는 기관에 가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라는데
> 어떤 기관들이 있는지 무지한 엄마로서 답답합니다.
> 예전에 1학년 때쯤 kage 케이지 학술 연구원(양재)에서 영재성(창의력)테스트 라는 것을 받은 적은 있었는데
> 그 기관에서 받은 검사가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 조금이라도 좋으니 아는 정보 있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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