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5살(45개월) 얼마전 부터 한글을 사랑하게 된후부터는 영어책을 멀리하고 있네요. 혼자 읽는 재미가 솔솔한지 쉬운책은 그자리에서 10권씩 보고 또 동생 읽어준다고 옆에 앉혀놓고 또 읽기 시작하고. 동생 읽어주는것도 기특하고, 저에게 읽어달라는 말도 덜 하니(어려운것만 읽어 달라고 하니) 사실 편합니다. 그런데 한글을 익힌후 부터 영어책을 멀리합니다. 책을 꺼내와도 우리글 책만 꺼내옵니다. 사실 한동안 한글 익힌다고 한글책만 열심히 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생활영어도 써주고, 오디오 계속 듣고, 비디오 즐겨 보고 했거든요. snow white 테잎 틀어주면 따라 말하며 질문에 답도 잘하고 합니다. 영어책을 좀 등한시한것 밖엔 없는데 말이죠., output이 빨랐던 우리 아이는 두돌무렵에서 30개월 무렵까지 정말 기막힐 정도로 ... 했었거든요. (그땐 정말 가은이 못지 않았답니다) - 제 생각입니다. 가은이가 우리 아이 라이벌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쿡쿡 지금 생각하니 너무 우습네요. 헌데 우리말솜씨가 늘어감에 따라 영어말이 줄고 지금은 영어 말하는 수준이 그 시절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때 보다 알아듣는건 많이 늘었지만요. 영어도 쉬운건 파닉스로 읽기도 합니다. 한동안 너무 문자쪽에만 관심을 기울인것 같기도 하구요. 저의 한계를 느끼며 계속 공부중 이랍니다. 우리가 하는 방식에 뭔가 좀 변화를 줄때가 온것 같습니다. 뭐 좋은 방법없을가요? 새로운 비디오를 넣어준다던가, 아님 그동안 보아왔던 동화책과는 다른 종류의 책(읽기 책이나 혹은 수학영어, 과학영어)을 넣어준다던가 말이죠. 가베를 영어로 해준다던가, 혹은 "샤샤" 뭐 그런 종류로..., 아~ 정말 고민입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어찌되었든 우리 아이 영어를 무척 좋아하는건 확실합니다. 가은아빠님 이 글 보시거든 조언좀 해주세요. Please!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