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올해 6살인데요... 한솔 프리미엄 매직 수업을 받고 있답니다. 어릴 떄 영어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하긴 했는데 아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수업은 수월하게 따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아주 만족한다고 하시기는 해요. 요즘 들어 저의 고민은 사실 수업하고 있는 내용들은 이미 우리 아이가 다 아는 내용들이에요. 교재에 있는 대화들은요.. 저랑 하고 있는 대화들이기도 하구요.. 이때까지 저랑 놀이식으로만 해서 체계를 잡아야 할거 같아 수업을 하고는 있는데요.. 수업내용이나 그런거에 불만이 있다기 보다는 수업내용도 쉽고 따로 복습을 굳이 할 거도 없고해서 제가 집에서 다른(?) 걸 좀 해주고 싶거든요.... 근데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선생님은 ORT 수업을 같이 하면 더 좋겠다 하시는데 집에 런투리드도 있고 전 한솔 ORT보다는 인북스게 더 좋을 거 같고.... 쓰기 연습을 조금씩 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하시는데.... 이 기회에 파닉스 교재를 사서 한 장씩 할까하는 생각도 들고.... 실은 수업만 하고 있자니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것도 같고 읽기나 듣기 수업은 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6살인데 이렇게만 하고 있어도 될까요? 기탄 영어를 사서 할까싶어 봤다가 그거도 별루 맘에 안들고....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무지 방향이 잡히질 않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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