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에 대한 질문과 의견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최근 다음 어느카페에서 "영어유치원"을 주제로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 의견을 퍼 왔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번호:499 글쓴이: spring 조회:343 날짜:2004/07/10 13:42 영어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은 나이가 대략 5살부터 7살입니다. 그 나이면 한참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호기심을 채우고 자아를 성정시켜야 하는 아주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말고도 그 아이들 또래에서 충분히 길러져야 할것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얼마전 ebs서 한 영어유치원의 수업장면을 보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주 유명한 영어유치원이였고 그 유치원에서도 홍보 차원에서 녹화를 ok했구요. 한 외국인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영어만을 쓰기를 강요하더군요. "Only speak in English,don't speak in korean" 아이는 선생님에게 장난도 치고 싶고, 자신과 친밀한 관계를 원하는 눈치지만, 선생님은 당연히 우리말을 잘 알아듣지도 못하니 계속 영어만 강요하고.. 그 장면을 모니터링한 한 외국인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아주 특별한 기술을 요한다 이는 관심과 애정인데..타국의 선생님이 영어만을 강요하는것은 아이에게 입을 다물고 있으라는 것과같다.차라리 그 선생님이 한국말을 배워서 아이들과 침밀감을 느끼게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여기서 우리는 1980년대 Krashen등 많은 언어학자들의 이론에서도 알수 있듯이(sheltered instrution) 자국의 언어 사용을 배제하고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지극히 우매한 결과를 낳는 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어떠한 외국어도 자국어의 뒷받침 없이는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한참 우리말로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넓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언어학의 기본적인 이론적 지식도 없는 외국인 선생님한테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을 맡긴다..글쎄요.. 영어의 환경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유치원에서 하는 교재들을 모아놓고 교수님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거의다 코스북 기본에 math ,science,art..등을 첨가하더군요. 그 환경이라것은 이미 틀에 박힌 영어학습인데.. 그 나이에는 학습 보다는 영어동화책과 생활에서 엄마와의 영어로 하는 대화..이런것들이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영어를 배워서 좋은점등을 아이와 함께 인터넷 서핑을 하며 "영어를 잘하면 이 아이들과 네가 좋아하는 바니에 대해서도 애기할수 있단다..,그리고 혹시아니?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어려운 만화책도 구해줄수 있을지" 이런식으로 아이에게 동기 부여를 해주는것이 어떨지.. 아직 어린 이시기에 아이들이 영어대해 일찍감치 '공부'라고 단정지어 주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공부하세요.. 영어유치원에 들이는 돈 엄마 영어공부에 투자하세요.. 외국인 강사선생님이 필요한건 아이가 아니라 엄마입니다. 허접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첫번째 토론 - 주제는 "영어유치원" 입니다 번호:494 글쓴이: 키티겅쥬 조회:186 날짜:2004/07/10 13:42 영어 유치원... 어차피 토론의 장소(?)니깐.. 제 의견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 영어유치원이라 함은.. 일단 유치원과 차별을 두는 것이 영어에 대한 교육이 그만큼 체계적으로, 상당히 많은 시간(또는 모든 시간..)이 영어로 진행이 되며. 원어민 교사가 함께 하며..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그런 곳이라 봅니다.. 제가 지금 현재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영어 파견 교사 일을 하면서 -실상 경력으로 따진다면 정말 보잘것 없는 경력일 수도 있지만- 느낀 점은여.. 영어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그만큼의 투자를 해도 아깝지 않다는.. 학보모님들께서 보내시는 걸 봐 왔습니다. 그렇다면.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영어 유치원을 졸업한 친구들이 정말 영어를 잘 하며, 성장해 가면서도 기대만큼 쭉 잘 해가느냐. 그게 문제겟져. 환경..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제가 몇년간 이 일을 해오면서 느낀건. 무엇보다 가정에서의. 즉, 엄마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는 거였습니다.. 저, 아직 미혼입니다. 직접 엄마의 입장이 돼보지 않아서 하는 말이라 하실 수도 있겠지여. 하지만. 많은 아이들을 접하고. 많은 원장님들, 많은 학부모님들을 접하면서 느낀점은 그거였습니다. 영어 수업을 하면. 유독 잘 따라하고 잘 기억하는 친구들이 있답니다. 저 같은 영어 파견 강사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기특하고 고마운 일이지요. 그러나. 더 중요한건. 그 친구들이 가정에서의 어떤 환경의 영향을 받느냐라는겁니다. 다시 말해. 같은 교재로 같은 수업을 받는 친구라도 일주일이 지난 날에 만났을때.. 집에서 조금이라도 같이 익히고 노래라도 한 곡 따라 불러주신 부모님들과.. 교재가 어떤 내용인지. 어떤 노래를 했는지 아예 관심도 없으셨던 부모님들의 자녀와.. 큰 차이.. 아주 큰 차이가 있다는 거지여.. 영어 파견 강사. 솔직히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 내지는 홈스쿨링 하시는 분 외에는 크게 학부모님들과의 만남은 적다고 봅니다.. (제가 그러니깐여 ^^) 하지만 저희도 느낍니다.. 알게 됩니다.. 부모님의 영향이란걸여.. 영어 유치원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정말 비싼 돈 들여.. 잘 하려니 보냈으나 낭패(?)를 보고 그만 두시는 학부모님을 봤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영어 자체를 거부하려 들었으니깐여.. 그러나. 정말 영어 유치원 보낸 의도 이상 몇배로 잘 해내서 보답을 하는 친구도 있답니다. 아이들은 조금 알고. 잘 하고 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잘한다 잘한다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 것도 그런 이유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럽니다. 야단 칠 일이 있음 다른쪽으로 칭찬을 먼저 한 후 얘기하고 한답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동기부여가 상당히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영어유치원을 보내서 좋다 않좋다. 그건 정말.. 영어 유치원 자체에 대한 대답이 아닌... 학부모님들의 관심, 영향.. 그 모든것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영어 유치원 보내 놓고 .. 무조건 만사 오케이. 잘 되겠지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 두번. 짧게 영어를 하더라고 가정에서 얼마나 신경 써 주시느냐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능력을 가진 우리 친구들은 실력이 달라 질 수 있답니다. 제가 경험해 하면서 신기하고 또 놀라운 것이 바로 그 점입니다. 결국. 어차피 서로의 선택이겠지만 제가 가장 느끼는 건 뒷받침의 힘~ 즉, 이후의 반복 활동 또는 학습(?) 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거지요.. 유아영어 무료강좌 cafe.daum.net/ilish Copyright by Daum Communications Corp.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번호:492 글쓴이: 송진영 조회:25 날짜:2004/07/10 13:42 집에서 가르치는 영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 가르치는 영어유치원이 있다하여도 집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가르치는것이 더 100%효과있습니다. 영어는 오랜 시간을 두고 기다리셔야합니다. 당장 효과를 보고 싶으신 맘이 있으시면 아마 한달도 못 가서 애를 잡게 되니까요. 하나의 책으로 아이에게 한 주일동안 계속 들여주시고 읽어주시고 그 내용에 맞는 문장을 이용해 밖에 나가 아이에게 들여주시고 인용하시면 한 주일씩 하다보면 어느새 6개월만 지나도 아이는 확 달라지게 됩니다. 여러 맘님들 영어유치원에서 아무리 잘 가르쳐도 집에서 엄마가 직접 해 주지 않으면 그 영어는 그 유치원에서 그냥 끝나는것입니다. 만약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를 이용해 엄마가 집에서 함께 노출 시키시면 아마 더 좋을 효과를 보실수 있을실 겁니다. 모두 힘내세요 유민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영어유치원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제 아이는 5살 ...2월생으로 5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 또래에 비해 영어를 잘 합니다 관심도 많고 테잎을 들려주면 책 한권을 다 외우고, > 또 책을 보고 읽습니다. 놀랍게 손으로 가르키며 다 읽고 있습니다. > 지금 유치원에 가기는 어려서 놀이학교 비슷한 곳을 다닙니다. 그곳에서 1주일에 2번 > 영어수업을 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잘 한다고 하시고. > 또 영어서점에서 영어동화책 읽는 수업을 1주일에 1번 듣고 있습니다. > 전에는 제가 가르쳐 주는대로 따라 하더니 지금은 자기도 들는다고 틀리게 할때 > 고쳐 주려고 하면 아니래요. 자기가 맞대요..참고로 제 실력은 ...아이보다 좀 낫겠죠? > 선생님들게서 고쳐 주시면 고치겠지만... 아이들은 발음이 어쩜 그리 좋죠? > 주변 엄마들로 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라는 권유를 많이 들어요. > 정말 고민입니다. > 비용도 좀 부담스럽고.. 지금 발레와 미술, 영어서점 다니는 걸 줄이면 될것도 같은데.. > 다 포기하고 영어로만 밀어 줘야 하는지... > 아님 두루두루 경험 하는 것이 더 아이에게 좋을지... > 제 아이같은 경우 어느편이 더 나을까요?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