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19개월이면 엄청 이쁘겠네요... 님의 글을 보니, 아이가 정말 영특한것 같읍니다.... 책 읽는 문제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_^... 아이들마다 책을 하루종일 읽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어느날 갑자기 책을 몇개월간 멀리 하는 시기도 있더군요... 가은이의 경우도 15개월 경 하루 종일 책을 끼고 살더니, 20개월 무렵 몇개월을 책을 멀리 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니.. 20개월 무렵.. 아이가 몸과 손을 을 움직이며, 이것 저것하는 것이 익숙해 지고 그것이 재미있어 지다 보니... 조금씩 책에서 멀어 지더군요.... 그런데.. 다시 생각 하는 양이 많아 지는 30개월 무렵 부터 다시 책을 좋아 하더군요... 그 무렵엔.... 긴 스토리의 책과 재미있는 스토리의 책을 선호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40개월 무렵 거의 3~4 개월을 하루에 20~30분도 책을 읽어 주기 힘이 들더군요.... 이 무렵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에 재미를 붙혀... 낮에는 책을 거의 읽어려고 하지 않았읍니다.....^_^.... 그리고 요즘들어 다시 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하루 2시간정도 읽어 려고 하고 있네요...^_^... 이렇게 아이는 책 읽는 것도 잘 읽을때와 안읽을때 등 주기가 있는 것 같읍니다.... 그러니.. 아이가 책을 읽지 않으려고 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특히 아이에게 스트래스를 주면 안되겠지요,..^_^.... 중요한 것은 아이가 다시 책을 많이 읽을 때를 위해... 꾸준히... 책을 읽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아이가 빨리 다시 책을 좋아하게끔 부모가 잘 유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가 영어 동화책 읽는 것을 싫어 할때, 부모가 아이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자고 했는데, 아이가 다른 놀이를 하고 있거나 하고 싶어 하여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억지로 아이를 억박 질러 그 책을 읽게 만든다면 아이는 영어 동화책 읽기 자체를 싫어 하게 되고, 이후 흥미를 잃어 버리는 역 효과를 초래 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 동화책 읽기를 싫어 한다면 억지로 읽어 주는 것 보다는 아래의 방법을 권합니다. a) 부모가 아이 옆에서 재미 있게 읽으면 아이는 궁금해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영어 동화책을 같이 읽자고 권했는데,? 아이가 싫어 하면 그냥 아이가 혼자 놀게 그냥 내버려 두고,? 부모가 혼자서 아이 옆에서 큰소리로 웃음소리까지 내어 가며, 아주 재미있게 읽읍니다. 그러면 아이는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궁금해 하며, 어느새 부모 옆에 와서 그책을 기웃 거리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볼수 있읍니다.? b)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아이에게 자주 보여 준다. 부모가 집에서 TV를 틀어 두고 많이 보면, 아이들도 TV에 많이 노출되어 좋아 하듯이,? 보통 부모가 집에서 책을 많이 읽어면, 주로 그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것을 볼수 있읍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고 알게 모르게 아이는 부모의 생활이나 습관을 따라가게 됩니다. c ) 아이가 우리 부모는 자기랑 영어 동화책 읽을때 가장 좋아 한다는 것을 인식 시켜 줍니다. 어린 아이가 부모에게 재롱을 부리고, 칭찬 받을 행동을 한다는 것은 아이도 부모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하면 자신을 더 많이 사랑 해 주는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부모가 아이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 줄때 정말 재미있게, 사랑으로 읽어 주고, 부모가 영어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을 행복해 하고 많이 좋아 한다는 것을 아이가 느낄수 있다면, 그아이는 부모에게 칭찬 받고, 더 사랑 받기 위해 영어 동화책을 좋아 하고, 읽는 것을 즐기는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d) 책 읽기를 싫어 한다면 오디오를 대신 틀어 준다. 아이가 책을 읽지 않고 놀려고 할때 영어 동화책 오디오를 틀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는 놀면서 그 동화책의 오디오를 흘려 듣기도 하고, 자신이 관심 있는 장면의 소리가 나오면 놀다가도 그 부분에서 집중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그 동화책의 오디오에 익숙해 지면 이후 그 책을 다시 찾고 읽어 보려는 계기가 됩니다. e) 영어 동화책은 항상 아이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둡니다. 저 같은 경우 새로 구입하여 아이에게 한두번 읽어준 책들은 밤에 아이가 잠이 들면 항상 아이의 머리 맡에 둡니다. 아침에 아이가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그책에 눈이 가게요.?? 책들이 아이가 집에서 가장 많이 생활 하는 공간에 있어야 함은 물론 아이의 눈에 쉽게 띄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직접 가서 꺼내어 보기가 쉬워야 하고요.? 아이의 눈에 자주 들어와야 아이는 그 책을 자주 집어 읽게 되고, 부모에게 읽어 달라고 하게 됩니다. f) 책읽는 것을 놀이와 접목 시켜 줍니다..... 제가 가은이가 책을 잘 안 읽을려고 할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인데.... 책 읽는 것을 놀이와 접목시켜 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풍선을 가지고 노는 어떤 새책 ( the blue ballon ) 이 있다면 그책을 읽어 주기 전에.... 그 내용 그대로 풍선을 가지고 아이랑 먼저 놀아 봅니다.. 그리고 그책을 읽어 주지요...^_^... 그러면.. 아이가 엄마랑 이미 해본 같은 상황이 책에서 나오기에 아이는 신기해 하고.. 더 잘이해하고... 좋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또다른 예는... 그책에 대해 아이랑 직접.. 연극이나.. 인형극등을 하면서.... 그책을 대본으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아이랑 연극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 주는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아이의 말문을 열어 주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하나 더 예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과 장난감... 인형.... 비디오... 시디 게임등을 아이에게 주어 활용하면.... 아이는 그 장난감... 인형...등을 통해 그책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고.... 그책을 자주 읽어 보면서,,,, 다른 책도 읽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_^...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글로 적기에는 너무 많은것 같네요,.^_^ g ) 항상 아이가 좋아할만한 새책을 구입하여..일주일.. 2~3권정도 읽어 주는 것도 좋읍니다... 이제 20개월이면... 아이가 자신의 성향도 생기고...좋아하는 것들이 있을듯합니다.... 아이가 좋아 하는것을 잘 파악하여.. 그와 관련된 책을 구입하여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_^.... h ) 하루중 책 읽는 시간을 꼭 정해두고... 그 시간 만큼은 아이가 지킬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_^.. 가은이의 경우 하루종일 책을 읽지 않더라도... 잠자기전에은 꼭 책을 읽읍니다....적게는 10분... 많게는 1시간이지만... 이렇게 아이가 어떤 시간에는 책을 읽는것이라고... 습관화가 되면 좋읍니다..... 그러면.. 아이 스스로 그 시간 만큼은 책을 읽는 시간이라는것을 알게 되고... 스스로 지키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갑자기 책을 좋아하던 아이가 책을 멀리하는 것은 아마 대부분의 부모들이 경험하는 것일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_^...항상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엄마가 잘 이끌어 준다면.... 다시 책을 많이 들고와... 엄마가 지치도록 책을 읽어 달라는 아이의 모습을 곧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별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 하오며... 언제나 아이랑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_^.. 가은아빠 태훈맘님의 글입니다. > 쑥쑥을 사랑하는 맘님들 안녕하세요^^ > 그동안 눈팅만 해오다가 첨으로 글을 올리려니 참 쑥쓰럽네요(호호) > 혼자만의 고민이 아닌거 같아서요..... > 맘들이 쓴 글을 보면서 전 정말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 다름이 아니라..... > 울 아들 이제 19개월에 막 접어 들었거든요 > 저도 영어에 여러맘들 못지않게 무지 많고 울 아가 낳기전까지 유치원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 제가 교육현장에 있었어도 막상 저희 아가 가르칠려니 정말 엄두가 안나네요 > 어디서 부터 닷 시작해야할지..... > 어려서부터 책을 열심히 읽어주었고 불과 17개월전까지만 해도 책을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일어나면 항상 머리맡에 있는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서 거의 1시간을 씨름을 했더랬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여러번 보면서... > 근데 17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책을 멀리 하더군요 요즘은 일어나면 책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답니다... >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요.... >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한번 책을 꺼내들고는 20분을 채 넘기지 못합니다... >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라 태교때부터 음악은 늘상 끼고 살아서인지 음악엔 관심(모든 아기들이 다 리듬을 좋아하듯이)이 많은 편입니다..... > 한가지 예로 프뢰벨 마더구스를 이용해서 첨엔 오디오를 들려주고(일주일정도) 다음엔 비디오랑 책이랑 같이 보여주니깐 비디오를(프뢰벨측에선 비디오를 먼저보여주라고 하더라구요 전 반대로 했거든요) 보면서 이해를 빨리 하더라구요 > 기억력이 좀 있는거 같은데 일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 영어테잎중 흥부와 놀부 놀이극이 있는데요 매일 들려주는건 아니구요 어떨땐 한달만에 들려줬는데도 다음 나올 상황에 대해서 미리 언급을 하더라구요 > 오디오도 마찬가지에요 자기가 좋아하는건 다음에 나올 리듬이나 행동을 미리 하거든요.. > 모든 아이들이 다 그렇겠지요? > 하여간 제 고민은 이것보다는 어떻게 모든걸 다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정말 막막하고 매일 반복적으로 컴만 뒤지고 있답니다 > 정말 한심하죠........ > 가은아빠님 좋은 조언 기다릴께요 > > 정말 철없는 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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