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36~37개월)늘어나는 생활영어표현들

  • 소연맘
  • |
  • 2004-08-24
12

소연 - 2001년 7월생

현재 37개월

이제 가을이네요. 가을냄새가 솔솔 풍기면서, 울딸의 사고도 조금씩 커감을 느낍니다.

요즘은 엄마눈을 피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려고도 하고, 원하는걸 위해 아빠를 팔기도 하는

행동을 하는 울딸,,,

이젠 유아중에서도 낀유아인가봐요. ^^;; ,, 어린이도, 그렇다고, 아기도 아닌, 낀유아,,ㅎㅎ

36개월 무렵부터 37개월이 지나가는 이 시기쯤 울딸이 조금씩,,

생활영어도 표현이 늘어나고 잇습니다.

** 7월 **

1.

민지랑 소연이랑 밥챙겨주고, 소연이가 요구르트 달라고 해서
주고,,
요그르트를 먹는 소연이에게 민지가 엉금엉금 거북이 처럼
기어간다.
고 조그만 손가락을 들어서 소연이 요구르트를 가르키고 있었다.
그걸 보더니 울 소연,,

소연 : mommy, minji is pointing.
엄마 : yeah~` minji is pointing your yogurt.

김민지,, 행여나 언냐가 한방울 이라두 안줄까,, 목빠지게
기둘리고 잇건만 소연이는 단 한방울도 안남기도 다 ~~
마셔버렸다.
불쌍한 김민지,,
언냐가 다 마시고 휘리릭,, 바닥에 내팽게친 빈병을
들더니, 쪽쪽,, 핥아먹으려고 든다.

더 불쌍한 김민지,,
엄마한테 빼앗겻다. ㅜ.ㅜ

울 소연이두 두돌정도까정 요구르트는 안먹였다.

무쟈게 불쌍한 김민지와 하나두 안불쌍한 김소연이가
밖에 나가고 싶은지, 괜스레 신발을 신고(소연) ,, 신발을
먹고 ( 민지 ),, 부산스럽게 굴더니,,
드뎌 김소연 한마디 한다.

소연 : let's go outside ~~~.
소연 : ( 창밖을 보더니 ) let's take out.
엄마 : ????? let's take out what???
소연 : 보라구,, 밖에,, ( 못알아들으면 통역해준다, 것두 비웃으면서,,
ㅜ.ㅜ ,, 누가 이렇게 길럿지???)
엄마 : oh~~~ let's take a look outside.
소연 : yeah~~ let's take a look outside. it's raining.
(자기가 틀렷으면서 왜저리 당당한지,, ㅡㅡ;;)
엄마 : it's raining outside, so we cannot go play outside.
소연 : rain stopped.
엄마 : ( 무시무시 ~~ ,, 저런말은 안듣는게 최고야,, ㅡㅡ;;)
소연 : it's raining. ( 한숨 푸욱~~ )

결국엔 소연이가 밖에 나가는걸 포기하고야 말앗다.
그럼,, 무쟈게 겁많은 넘이 비맞고 어찌 나가서 놀겟누,,ㅎㅎㅎ

할일없이 빈둥대는 소연.
요즘 빈둥빈둥, 딩글딩글하는것이 요넘의 일과다.

비디오를 며칠전에 자기가 고장내놓고는 그뒤론 절대로 비디오
틀어달란 소릴안한다. 영악한것,, ^^;;

그러니 더 팀팀하쥐,,,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들고오더니 읽어달란다.

설겆이 하고 있던 내가 어찌 읽어주나,

엄마 : as you see, i am very busy now, so i can not read the book.
can you wait? I will read the book after I can finish washing.
소연 : i am wait for a second.
( 저게 분명히 waiting 을 wait으로 잘못쓴거군.)

엄마를 기둘리면서 민지랑 논다.

이쁜넘, 요즘은 동생하고 얼마나 잘놀아주는지,,
민지가 태어나기 전에는 저넘에게 친구하나 붙여줄라구
무진장 애쓰고, 스트레스 받앗엇는데, '민지'라는 좋은 친구가
집에 항시 잇으니까 맘두 넘넘 편하고,, 좋다.
민지에게두 언냐가 항상 같이 놀아주니까 엄마두 편하구
웃을일이 두배가 되는듯해서
역쉬,, 집엔 최소 두마리는 잇어야 해,, 라는 생각이 든다.


민지가 함 까르르웃으면 소연이가 통역한다.

소연 : minji said, ' i love you, mommy.'
소연 : minji said, ' i am hungry.'

혼자서 북치구 나팔불고 다하는구만,,

한가지만 목숨걸지 않으면 좀더 이쁠텐데,,
그 한가지는?
엄마가 컴앞에 있을때,, 고 쪼마난 궁뎅이를 들이밀면서
자기 자리를 만들고 엄마를 방해한다는 사실,, !!!!!!
용서가 안됨,,

울 소연,, 엄마를 살살 쳐다보면서,, 웃음을 살살 흘림서
이런다.

소연 : let's see on the computer.

흠,, 이게 맞는 말인가?

2.

자고 있던 민지가 깻다.
찡찡거리면서 소연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검은 강아지 인형을
가지고 싶어한다.
소연,, 첨엔 줬다가 이내 빼앗는다.

엄마 : please let her play with the dog.

소연이가 강아지를 민지에게 준다.

소연 : soyeon is really, really kind.. 엄마 맞지?

ㅎㅎㅎㅎㅎ

그렇게도 착하고 싶을까,, 쩝 ㅡㅡ;;

3.

..콧물이 줄줄흐르는 울 소연,,

소연 : i have runny nose.
엄마 : yes,, you have a runny nose. in your body, white blood cells fight with ~~~(생각중,, )
소연 :germs?
엄마 : (깜짝) yes,, germs,, (흐믓,,)

앗, 어느새 소연이가 germs의 존재를 알앗구나.
울 소연,, 'i have runny nose.'하면서 약을 먹어여 한다고 주장한다.
왠일이야? 암래두 민지덕이듯하다.
민지가 아플때 내내 약을 먹은걸 보더니,, 저리도
아이가 변한다.

약먹고 나더니, 까까를 요구한다.
밥두 안먹은놈이 무신 까까,,

'you can not eat any cookies, because you didn't eat any rice.
and cookies have no nutrients.'

라고 말햇다.
그랬더니, 울 소연이가 하는 말,,

'cookie has no nutrients? rice has nutrients? and make you strong?'
하는 것이 아닌가,, ㅎㅎㅎㅎ

자슥, 알믄서,,
울 소연,며칠전 사다둔 요구르트를 발견 !!!!!

소연:mommy, yogurt~~
엄마:no. you can not eat the yogurt, because it went bad.
소연:it went bad? i can not eat it?
엄마:no, you can't.
소연:why?
엄마:hmmm,, because it has lots of bacterias,, and viruses,,(맞나?),,any how you can not eat it.
소연:milk please. can i eat some milk?
엄마:yes, milk is fresh. you can have some.
소연:milk is fresh,,
엄마:can you pour some milk into the cup for yourself?
소연:yes,, for yourself(for myself인데)
엄마:ok,, do it..

4.

..먼가 자를것을 찾던 울 소연,,
그래서 색종이를 줬다.
신난다고, 색종이를 이리저리 잘라대면서
멀 만든다.

what are you doing?
I'm making cookies with the papers.

허걱, 발전했다.

with the papers를 꼬리로 붙일줄 알게 되엇다.

5.

된장국에 뜬 두부를 마구 마구,, 자기 밥그릇에 옮겨담는
울 소연,,,,,,,,
왜그리 두부에 욕심을 내는지,,

엄마 : don't be greedy on bean curd. you look like a greedy python.
소연 : ( 전혀 못알아 듣는다. python이 먼지 모르는듯,,)
엄마 : python is a big,, big,, snake,,,
소연 : 두부야,, 이거 두부야,, ( 뱀이 아니란다.. 그럼서 인상은 왜 쓰는건데???)

엄마 : ( 포기,, 포기,,ㅜ.ㅜ)
소연 : oneday,, daddy became a lion,,,,
oneday,, mommy became a lion,,
soyeon, lion,, minji lion,,,

이론,,언제 배운걸까? oneday라는 말,,
그러더니,,

소연 :someday,, daddy turn into a bug,,

그럼서,, 아주 진지한 얼굴로 말한다.

나두 주력하지 않았던 단어,,someday, oneday,, 어서 배운걸까?
아마두 나는 의식하지 못햇지만,, 어딘가 책에서 배운거겠지?
아이들은 놀랍다.

6.

..아침에 보니 반찬이 적당한게 없엇다.
A,, A,, A,,
그래서 참치 넣고 김치를 보글보글,, 그러면 기냥 먹을만 하다.

울소연,,첨에 김치 찌게를 내놓으니까, 그닥 안조아한다.
머,, 뜨겁다나,, 맵다나,, ㅡㅡ;;

김치는 안주고, 참치만 숟가락에 얹어줬다.

그걸 먹더니, 울 소연,,

'mommy, it's a kind of 두부.'
'????? it's a kind of 두부??? no. it's a fish'

아니, 이게 왜, 두부같을까? 나참,, 암리 생각해두 몰르것다.
'mommy, it's hot. 물고기가 뜨거워.'

그때 세탁기가 윙윙거리면서 탈수를 하고 있었다.
울 소연,, 의아한듯,,

'mommy, what a strange sound.'
'washing machine is working now. '

밥을 두어숟가락 먹더니,,

'i'm full.'
'are you full?'
'yeah~~.'
'ok, you can stop eating, and go to play.'

아흐~~~ 아침에 먹은것두 없는데 왜 배가 부를까?
암튼, 억지로 먹이기도 그래서 일단은 기냥 놀으라구 했다.
이따가 밥달라고 기찬게 할것이 두렵다.

7.

..민지가 엄청운다.
자고 일어나더니 기분이 아주 많이 않조앗나 부다.
그래서 데꾸 나갔다.

뒤에서 들리는 소연이의 울음소리,,

한밤중에 데꾸나오니,, 암두 없고,, 날씨두 따땃한게
기분이 그닥 나쁘진 않앗다.

울고 잇을 소연이가 걱정되서 들어왔더니,,
역쉬나,,눈물이 방울방울,,

민지를 내려놓고,, 소연이 손을 잡고 데꾸 나갓다.
일종의 보상,,,,,,,

데꾸 나갓더니,, 소연이가 이런다.

소연 : 엄마가 민지랑 나가니까,, 나 ,, 엄마 보구픗어,,

어유,, 내새끼,,

한밤중에 소연이랑 달리기를 햇다.

엄마 : let's have a race. ready, set, go~~~~~~~~.

뛰다보니 당근 내가 좀 빠르다.

엄마 : i am faster than you.
소연 : no. I am faster than you.

당근,, 내가 이겻다.

엄마 : I win ,, you are a loser.

담에 또 했다.
이번엔 소연이가 반칙으로 먼저뛰는 바람에 이겻다.
ㅎㅎㅎㅎ

한밤중 달리기도 그닥 나쁘진 않다.
덕분에 울 소연이두 기분이 확~~~~~~풀리고,,

ㅎㅎㅎㅎ

8.

..this is red,or not?

소연이가 빨간 상자를 보면서 나한테 물어본것이다.

it's red.

당근얼른 대답해줬지,,,

요즘, 언어 많이 늘어난다

9.

..소연이랑 민지를 작은 욕조에 넣었다.
둘이 장난하고,, 키득거리고,, 소연이가 민지를 씻기고,,
( 아흐, 난 넘 편하다..)
나는 주위에서 어정거리면 그뿐,,,,

신나게 놀던 소연, 갑자기 엄마를 부른다..

mommy, hair floats.

헐,, 가만보니 소연이의 손에 머리카락하나,,

암튼, 한깔끔하는 놈이다. ( 다른때도 그러길,, ㅜ.ㅜ)

10.

..병원에 갔다가 넘 더운오늘,,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있기가 머해서 그랜드마트에서 놀기로 햇다.

시원하고, 애덜이 뛰고 떠들어도 되는곳,,
그래서인지 소연이두 아주 좋아한다.

3층에 맥도널드에 갔다.
3층에 딱,, 도착하니,,, jelly fish가 떼거지로 어항에서
헤엄치는게 아닌가.

울 소연,, 흥분한다.

mommy, look,, they are jellyfish.
they have no brain.

해파리는 두뇌가 없다고 내가 예전에 몇번 얘기해줬는데
그걸 기억한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런데 자세히 보니
가짜가 아닌가................
헉,,,,,,, 배신감,,,,,,,,,,
그런데 그것이 또 어찌나 비싼지,, 다시 한번 , 헉,,,,,,,,,,,,,,,,,

11.

..늘 그렇듯이, 빤쮸와 메리야스를 입고 있는 소연,,
머가 맘에 안드는지, 메리야스를 이리 늘리고 저리 늘린다.

그러더니,,

소연 : it fits minji.
엄마 : ???,, no. it is too big for minji. it fits you.
소연 : it fits me?
엄마 : yes~~~~

참나, 요즘 자기 맘에 안드는 옷은 몽땅 민지한테 물려줄 계획을
가지고 있나부다.
민지가 좀만 더 커봐라, 너의 그 재활용담당을 안할것이다.

물을 끓이려고 하니,, 빨래도 산더미다.
빨래를 널으러 가면서 소연이 한테 부탁을 했다.

(당근, 빨래너는데는 소연이 바로 옆)

엄마: please let me know, if the water starts to boil.
소연: ( 고개를 끄덕끄덕)
( 쫌있다가 ) water,, mommy,, water is boiling.

엄마: ok,, i got it...
소연: 나 착하지???
엄마 : of course, how nice of you.

늘 착한아이이고 싶은 우리 소연,,
기특도 하여라, 이젠 엄마도 도와주고,,

12.

차에 탄 우리 소연과 민지,,
소연이는 새삼스럽게 내가 앉은 뒷자석을 보더니

소연 : what a big chair ~~~
big chair for mommy, small chair for me.

13.

..아이들 치아관리는정말로 힘들다.
ㅜ.ㅜ
신경쓴다고 썻는데도, 벌레가 생겨버렷다.


벌레를 잡기위해 이를 닦아줬다.
그랫더니, 늘 그렇듯이 혼자서 하겟단다.
아후,,,
자슥,,

혼자서 몇번 솔질하더니,,

'I catch all the bug.'

한다.. 하지만, 무슨 벌레를 다 잡아,, 벌서 생겨버렷는걸,,

그러더니,, 말도안되게 이말을 또 한다.

'We have no chocolate at home.'

머야, 이상황에 초콜릿을 먹고 싶다고?? 헐~~ 안되쥐~~~

14.

..
울 소연이는 오늘따라 왠일인지 A4용지 한장을 들고,
연필 하나를 들고,, 먼가를 열심히 한다.

내가 쳐다봤더니,
'엄마, 나 공부하지,,'

한다.
그래, 제발,, 커서도 그래라,,ㅎㅎㅎ

이녀석에게 ''공부''란 일단 연필이나 볼펜으로 먼가를
직직 그리는 것이다.
ㅡㅡ;;

열심히 빙글빙글,, 먼가를 직직,, 그리면서,,
제법 선심도 쓴다.

'mommy, i am drawing stars for you.'

헐,, 엄마를 위해 별을 그려?
놀랍구려,, 그러나,,,,,,,,,
그것이 별이냐, 하면 절대로 아니다.
당췌 , 별모양이 아닌것이, 글타고, 해도 아닌것이
정체불명의 그림이 아닌가,

하지만 암튼 즐겁다.

15.

..해가 뉘엿뉘엿,, 붉은 몸을, 가라 앉히고 있다.

'sun is setting down.'

울 소연,,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마디 한다.

'it's getting dark.'

어두워지고 있다고,,,

또 한마디 덧붙인다.

지는 해는 아름답다.

16.

..고생스런 휴가가 넘넘 피곤햇는지 잇몸에
하얗게 잇몸병이 나버렷다.
좀 아파온다.

소연이한테 보여줄라고,,

엄마 : come on, look at this...
소연 : ( 다가온다)
엄마 : ( 대답을 바라지 않고) what is it??
소연 : gum ~
엄마 : ( 화들짝) (내가 전에 한두번 얘기해준것 같기도 한데
어디서 보고 얘기해 줬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잇몸=gum ,, 이걸 정말로 어떤책에서 보고 얘기해줬는지
알수가 없다.
그리고 엄마가 기억이 가물한걸 용케 기억해 주다니,,
이럴땐 쪼금 기특하다.

그런데, 잇몸병은 머라고 하는거지???
사전찾아봐야쥐,,ㅎㅎㅎㅎ
( 사전을 찾아봣더니, gumboil이라고 한다. ㅎㅎ)

17.

..소연이랑 민지랑 세력싸움을 하는지,,
요넘들 요즘 서로 괴롭힌다.

김민지는 잠자는 언니의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궁뎅이로 깔고 뭉갠다. ㅡㅡ;;
언니,, 민지의 궁뎅이 밑에서 신음하다가 발로 퍽 !!
민지는 아앙,, 하고 울고,,

그러다가,, 잘 놀때도 있다.
잘 놀다가도 심사가 틀리면 울 소연, 민지를 마구 마구
올라탄다,,
소연이 밑에서 버둥거리며 괴로워하는 민지,,

엄마가 중재에 나선다.

엄마 : don't bother minji, soyeon,,,
소연 : soyeon,, soyeon,, (엄마 말을 흉내낸다. ㅡㅡ;;)

민지가 반격으로 소연이를 살짝 밀친다.
소연, 당장 한마디 한다.

소연 : mommy, minji is bothering me. Don't bother me.

엄마는 그저, 한숨만 푸욱 내리쉰다.
아니, 요녀석들을 청학동에 보내서 예절을 좀 갈켜??

ㅜ.ㅜ

18.

..뺀질이 김소연, 엄마가 민지랑 좀 놀아줘,, 햇더니, 싫단다.
그래서,, 물엇다,,

엄마 : why don't you play with minji?
소연 : minji is too young.

할말없다.

그러면서도 민지가 아장아장 걸어다니면,, 뒤를 졸래졸래 따라
다님서,,

소연 :minji is walking like this.

참나, 웃겨~~~

쫀마난넘이 엄마보다 크고 싶은지,,

소연 ; i'm big. bigger than you.

한다.

그래, 많이 많이 커라,,

19.

..원석맘이 집에 온지 어언 한달,, 아기 낳은 지 두달,,
오늘 놀러오라고 한다.
챙겨가지고 나갓더니, 비가 온다.

으뛰,, 하염없이 이걸 어쩔까 하다가, 기냥
마음을 독하게 먹구,,

아이랑에 민지 들쳐업고, 아주 커다란 우산쓰고, 소연이 손 잡고,,
원석이네 갔다.

엄마 : let's hide under the unbrella.
소연 : we are hiding under umbrella.

비가 주룩주룩, 오니까, 그것도 잼잇는지 울 소연
노래를 한다.

rain rain go away~~
soyeon minji wants to play,,,

헐, 중간은 빼먹구 말이지,,

힘들게 가서 놀다가 오는길에 오뎅이랑 닭꼬치도 사먹엇다.
아흐, 비오는날 먹는 재미도 쏠쏠~~~

집에 오니 민지는 코자고, 소연이는 좀 딩글거리다가
엄마 화장품을 죄다 꺼내서 ,, 엄마는 방에서 내쫒고,,
멀하는지,, ( 머하는지 다,, 안다. ㅡㅡ;;)

쫌 잇다가 나온 얼굴을 보니,, 가관,,,
아이새도우를 얼굴에 덕지덕지 발라서 마치
아프리카에서 온 따끈따끈한 원주민 같앗다.

웃긴다. ㅎㅎㅎㅎ

엄마 : what did you do in the room?
소연 : 아냐, 암것도 아냐,, ( 흔적이 보인다, 이넘아,,)
엄마 : look into the mirror.. your face is really dirty.

쪼르르 달려가는 울딸,, 얼굴을 씻기는 햇는데
아직도 옆에 갈색 아이 새도우 자국이 그대로,,

쿡쿡,, 웃긴다.

소연 : where is a towel. I need a towel.

주지 말까,, 하다가 그냥 줬다.

자슥,, 암튼 못말려,,,,,,

그런데 이넘, 엄마는 암것도 한것이 없는데,,

소연 : look in to the mirror.

앗, 왜????? 왜지????

in to 를 붙여서 생각않하고 따로 떼어서 말하네,,
참나,,,

내가 거울을 봣느냐 하면 것도 아니다.
절대로 안봣다. 안봐도 아니까,,ㅎㅎㅎ

좀 놀다가 배고픈 울딸들,,
요즘 소연이한테 밥을 주면 옆에서 민지가 난리다.

숟가락 가지고 언니밥에 도전한다.
따로 조금 숟가락질 연습하라고 주어도, 왜 양이 많은 언니 밥에
욕심을 내는지,, 원,, 디디배,,

민지, 숟가락질 연습하는건 좋으나, 넘넘 지저분의 극치다.
아흐,,,,,,,,,,,,,,,

숟가락가지고 탕탕, 밥그릇도 두드린다.

엄마 : the spoon is good for banging.
소연 : this cup is good for banging.

하면서 컵을 가지고 와서 또 탕탕,,

아흐, 무슨 연주회도 아니고,,

곤란, 곤란,, ㅡㅡ;;

아이가 자라면서 사고도 말도 조금씩 늘어갑니다. ** 번외편 아주 애기때부터 지구본이랑 지도는 보고 자라서인지 대충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도 지구상에 잇구나~~ 라고 알고 잇는 울딸,, 그런데 이제는 아기가 아니므로,, ㅡㅡ;; ,, 좀더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싶엇습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에는 몇번 들어보고,, 찾아도 보고한 지구상의 대륙과 대양을 알게 할려고 했지요. 갑자기 시도한 대륙 소연이랑 민지랑 지구본을 가지고 놀앗다. 요녀석, 아직은 머가 먼지 잘 몰른다. 그저 지구본을 빙빙 돌리면서,, 소연 :'it's spinning.' 엄마 : yes, it's spinning. what goes aroun the earth? 소연 : moon ~~~ 아직도 기억을 하네,,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것을,,ㅎㅎ 그러다가 문득, 요녀석한테 지구본에서 아프리카를 찾아보라고 햇다. 엄마 : can you find Africa on the earth? 소연 : I can find Africa for myself. here,, Africa..... 고녀석 잘 찾나보앗다. 그런데 아프리카라고 가르키는것이 아시아가 아닌가,,,, ㅡㅡ;; 이론, 이론,, 그래서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밀가루로 대륙을 만들기로 햇다. 처음엔 찱흑으로 만들려고 햇으나 옆에서 민지가 먹겟다고 덤벼들지도 몰라서 밀가루에 끓인 보리차를 섞고, 그리고 약간 갈색을 주기위해 코코아가루를 섞엇다. 역쉬나,, 소연이랑 나랑 비닐장갑을 끼고 반죽을 하고 잇는데 요녀석 먹겟다고 덤비더니,, 기어코 먹엇다. ㅜ.ㅜ 다행히 그건 맛이 없을뿐 먹어도 해는 없다. ㅜ.ㅜ 열심히 반죽해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 아메리카, 그리고, 호주를 만들엇다. 물론 모양은 제멋대로다. ( 난,, 손치라고 분명히 밝혓다. 고로 죄가 없다. ㅎㅎㅎ) 전자렌지에 돌리고 나니, 미세하게 지도같이 삐죽거렷던 부분들이 부풀어올라,, 뭉뜽그려지면서,, 아흐,,,,,,,,,,,, 당췌,, 어느것이 어느대륙인지 판별 불가,, ㅜ.ㅜ 게다가 대륙별로 다른게 색칠을 하려고 햇으나, 물감이 없어져 버렷다. ㅜ.ㅜ 암튼, 힘들게 대충 끼워맞췄다. 처음엔 내가 대륙 갯수를 잘못갈쳐줫다. 5대양, 6대륙인데,, 꺼꾸로 갈친것이다. 엄마가 죄인이다.. 그랫더니, 당근 대답도 잘못나온다. 엄마 : how many continents are on the earth? 소연 : (자신 잇게,, ) five ~~~~~~~ 그 대답을 듣고, 난 괜스레 쁘듯해 햇다. ㅜ.ㅜ 미안,,,,,,,, 왜, 호주까지 만들어 놓고도 5대륙이라 생각햇을까? 그저 조상이 원망스럽다. ㅡㅡ;; 암래도 내가 3대째인것 같으므로,, 후문으로는 울집에 잇는 민지가 그 맛없는 대륙을 몇개 안난 이로 절단을 내고 먹기도 햇다는,, ㅡㅡ;;

추천 공유
  • 댓글 12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이진숙
  • |
  • 2010-08-31 01:04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쭈맘
  • |
  • 2004-08-25 17:25
답댓글
억수로 오래만에 쑥쑥에 글을 남기는 느낌입니다. 헉~소연맘 글보고 반가워서리 지나칠수가 잇나요..^^ 희주가 대륙을 이해할까요? 저도 한수 배워주세요continents 이건 제 공부입니다.ㅎㅎㅎ 빨랑가서 민지한테 물어 봐야지.. 맛이 어땠는지..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소연맘
  • |
  • 2004-08-25 11:17
답댓글
*산속의 달님, 저두 잘 알아서 시도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책보면서 하나씩 배워가면서 할려구요. 일단 대강 머리속에 어찌할지는 그려놓앗는데, 앞으로 실천이라는 숙제만 남앗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이라서 넘 반가워서,, ** toto님,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여기엔 정말로 열심이시고,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분이 많은 공간인지라,, 저도 분발하려고 노력을 조금 한답니다. ㅎㅎㅎ *Jiny님, 그렇군요. ㅎㅎㅎ,, 깨빡난 지구본,, 아들은 정말로 딸하고는 다른 모양이네요. 울딸은 머든지 살살 다루는 편? 이거든요. 책도 깨끗하게 보는 편이고요. 저는 아들키울 자신이 없네요. ㅡㅡ;;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12
  • 이전글 20개월 여아..영어비디오 추천좀 해주세요~
  • 다음글 polar bear테잎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운영자님...미니룸 관련...
    • 민재맘
    • |
    • 2004-08-09
    1
  • 25개월 우리 아기 어떻게 진행시켜야 하나요...?
    • 아이사랑
    • |
    • 2004-08-09
    0
  • 왼쪽 교육다이어리를 읽어보시면...
    • 주번
    • |
    • 2004-08-09
    0
  • kooll님 보세요. 4살아이 말이죠
    • 성아맘
    • |
    • 2004-08-09
    0
  • 환영해주세요^^
    • 제주에서
    • |
    • 2004-08-09
    0
  • 반가와요 저도 제주랍니다.
    • 고슴도치맘
    • |
    • 2004-08-10
    0
  • 네에~환영합니당!!^^
    • 주번
    • |
    • 2004-08-09
    0
  • 가은아빠님 갈수록 막막합니다 ㅠ.ㅠ
    • 태훈맘
    • |
    • 2004-08-09
    0
  •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 한다면...^_^
    • 가은아빠
    • |
    • 2004-08-10
    2
  • 악기에 관한 좋은책 없을까요?
    • 승원맘
    • |
    • 2004-08-09
    5
  • 처음 영어동화책 추천바랍니다.
    • 민맘
    • |
    • 2004-08-09
    2
  • 영어유치원 vs 원어민 가정방문
    • 지니맘
    • |
    • 2004-08-09
    1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