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완전 처음 시작할 경우에...
1) let's go, sight words 등을 연습해 주십시오.
2) "소리" 노출을 극대화 시켜 주십시오. 매일 비디오 혹은 TV 방송을 접하게 해 주십시오.
3) ORT 처음 부터 6,7 단계까지는 자꾸 반복해 주십시오.
4) Jump Start pre-K 와 Grade 1 을 이용하시어 CD game 도 접하게 해 주십시오.
어느정도 소리에 접하고 나서 리더스 ( an i can read 2, usborne 등으로 들어가셔야 하는데
초등 저학년이고 완전 초짜로 시작할 경우 더욱 다양한 도구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고학년에
올라갈때에는 책을 중심으로 듣기와 읽기를 하고 저널과 에세이로 쓰기를 하겠다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챕터북 리딩레벨 2.0 이상 넘어갈때까지 무지막지하게 듣고 그림책 보고 큰 소리로
따라 읽고 해 주서야 "듣기"가 시작이 됩니다. )
다만 100 단어에서 500 단어 정도까지는 플래쉬카드나 sight words로 접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CD game 에서도 유사한 단어가 지속 제공되게 해 주시고 let's go 를 통해서 기초적인 단어와
문형에 접근하시면 좋다고 봅니다. Back Pack 을 통하여 그림에 색칠을 하는 활동도 좋은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2에 요구되는 한글책자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한 번 읽어 보십시오. 정말 어렵습니다.
권장도서라는 것이 이미 어린이용 유아책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이미 한권 두권 한글책에서는 지식
수준을 높여가기 때문에 영어에서 너무 유치한 내용으로 접근하시면 아이들이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되도록 리더스는 단기간에 해 치운다라는 마인드 필요하다고 봅니다. 길게 잡지 마시고
방망이를 짧게 잡으십시오. 거기에서 달달 다 외웠다 하더라도 나중에 전혀 딴 소리 합니다. 하지만
일단 접해 놓은 후에 1년 후 챕터북 초입에 가시면 좔좔 읽게 됩니다.
지금은 리더스로 걱정하시지만 1년 후에는 챕터북으로 고민하시게 됩니다. 챕터북 시작하면 고민이
10 배 이상 커질 것이니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테이프 틀어 놓으시고 잡다한 소리에 노출 시켜
주십시오. 하루 중 기운이 충만할 때 "듣기"를 시켜 주시고 졸릴때 코스북 Le'ts go 등으로 약간 엉터리로
쓰기하다 보면 스펠링과 파닉스 등을 스스로 배우게 될 것입니다. Between the lions, Magic School
Bus 등 절찬리 판매되는 비디오에도 관심을 보여 주십시오. 아니면 주변에서 확 복사를 해다가
디빅스에 담아 놓으십시오.
낮은 수준,높은 수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낮게 깊게 오래 가야 하는가 혹은 아주 약간 조금 어렵게 하는가 하는 문제인데 소리에 노출이 많고 듣기가 가능해 지면 약간 높게 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듣기가 되지 않는데 무조건 듣기만 하면 영어가 되는가 할때 절대 그렇치 않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백단어 정도는 쓰기도 하고 그림으로 이해도 하고 색칠도 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리더스를 하는 것입니다. 달달 외우기 힘들기 때문에 여러 리더스를 동시에 조금씩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제 의견입니다.
아직 어린 초2입니다. 천천히 하십시오. 영어 잘하는 아이들 그만큼 다른 곳에 빵꾸 나 있습니다. 수학 잘하는 아이들도 다른 곳에 빵꾸 나게 되어 있는 것이 "모든 것을 원하는 한국 교육" 의 현실입니다. 발란스 잘 잡아 주시고 한국책 읽기 "위인전" 한국사" "세계사" "과학책자들" 등에도 신경 많이 써 주십시오. 이것 놓치고 영어 잘 해 보아야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수학이 초4 이후에는 황당하게 어려워 집니다. 바닥을 완전하게 다지셔야 하는데 초등 저학년은 수학도 과학도 독서의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초5 이후에는 독서로 하는 수학이 아니라 정말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저학년 개념이 바로 서야 고학년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중등 수학이 용이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늦었다고 영어에 너무 매진하지 마시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길게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