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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목적이 무엇인지

  • 해외 맘
  • |
  • 2007-05-07
6

호주에 살고 있고 초등생 3학년을 둔 엄마 입니다.

어머님이 말씀하신대로 견문을 넓히고 영어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신다면, 그리고

천만원의 비용이(사실 정말 큰돈이죠) 크게 부담 되시지 않으시다면 권할만 합니다.

하지만 영어실력의 향상에는 크게 도움이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기대치가 어느정도이신지 잘 모르겠지만요)

어머님 말씀대로 견문을 넓히고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 주 목적이시라면 도전해 보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도전에는 시간이는 돈이는 투자가 따르게 마련이쟌하요

 

이왕 가실거면 원하시는 목적을 달성하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오셨던 준비들을 차근차근 점검하고 잘 마무리해서 떠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별게의 이야기 인데요

해외에 살다보면 정말 다양한 케이스로 유학오시는 한국 어머님들을 봅니다.

집팔고 전세로 가시면서 그 차익으로 자녀들 데리고 오시는 분, 일본에 사시면서 미국계 외국인 학교 입학 하시려고 학교 시험 통과할때 까지 일본과 호주를 오가며 공부하시는 분, 일주일 단위로 스케쥴을 작성

영어, 골프, 수영 중국어까지 도전하시는분, 방법은 다르지만 다 내 자식 잘 되려고 하시는 어머님들의 노력이 다들 소귀의 성과를 거두시길 ....
: 푸름이님의 글입니다.
초3 학원은 *도 다니다 그만두 상태인데 집에서는 꾸준히 로제타를 하고 있어요.이번여름에 단체로 같이 미국 40일 7개주를 엄마인저와 아이둘을 데리고 관광겸 견문을 넓히고자 가려는데 영어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좀 될까요?3명 천여만원이 드는데 40일에 쓴다는 것이 부담은 되지만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도움이 될까 싶어 계획은 잡고 있는데 경험있으신 맘님들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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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맘
  • |
  • 2007-05-09 15:54
답댓글

저희는 미국이 아니라 동경에서 공부를 했어요.

뉴욕은 학회로 한번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랍니다.

영어도 뭣도 모르는 엄마가 가이드북만 믿고 설칠계획입니다.

아들맘의 이야긴 정말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뉴욕에 짐을 두고 가까운곳은 차로 먼곳은 한국관광상품을 이용하려고요.

더운데 손님이 들이닥치면 힘이들것같은데 아직은 모두들 반겨주네요.

아들맘님의 이야길 들으니 들뜨기 시작합니다.

제가 떠나기전에 잡지 이름이 생각나시면 쪽지 보내 주세요.

넘넘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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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7-05-08 20:37
답댓글

뉴욕 6월 28일이면 더워요. 우리나라 못지않게 습한 기후. 유학 다녀오셨으면 저보다 더 잘아시겠네요. 뭘.

더구나 친인척과 친구까지 받쳐주시면 더할 나위 없죠. 숙박비가 뉴욕은 제일 비싼데,

미국내에서 하버드가 학비 1위고, 2위가 NYU래요, NYU근처 거리, 너무너무 멋있어요. 대학가 분위기.

한가지 팁이라면, 전 뉴욕에서 가판대에서 파는 잡지중에, 맨핫튼의 모든 문화 정보가 다 들어있는 잡지가 있어요. 뉴욕커지는 아니구요. 그 잡지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거기서 추천하는 공연, 뮤지컬, 오프 브로드웨이까지 전부 그 추천대로 보시면 돼요. 그 잡지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는데, 가판대나 타임 스퀘어에 있는 커다란 버진 레코드사를 가보면, 잡지 볼 수 있거든요? 그걸 일주일마다 섹션별로 나오는데,

거기서 추천하는 문화적인 공연은 정말 괜찮았어요.

그리고 아예 "레츠고 뉴욕 2007"을 영문판으로 미국 도착하자마자 서점에 가셔서 사세요. (저보다 더 잘아시겠지만) 그리고 공연 이후 거리에 사람들 무지 많아서, 그리 위험하진 않지만.........

그래도 걸어다닐 수 있는 몇 안되는 도시죠.

보스턴과 워싱턴디씨, 다 지척이라 50일이면 꼭 가보세요. 특히 보스턴은 꼭 가보세요. 거기 엠아이티부터 하버드까지, 정말 살고싶은 도시가 바로 보스턴이에요. 근데 저보다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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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맘
  • |
  • 2007-05-08 20:05
답댓글

날씨도 좋고 정말 좋으시겠네요.

전 다음달 28일 떠나요. 무진장 덥겠지요?

뉴욕에 숙소를 정한것은 작은 아버님과 도련님 그리고 유학할때 친했던 일본친구가 있어요.

뮤지컬을 본날은 호텔도 사용 하려고요.

제가 일본에 있으면서 생각한것은 문화를 알지 못하면 어학은 수박 겉핥기라는 것입니다.

캠프도 조금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요.

갔다와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떤 스캐줄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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