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아이가 학교에서 오면서 병아리 두마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아이가 병아리를 보면서 하는말이 넘 충격적이라...
쑥쑥의 아이들이라도 돌아보자는 의미에서...적어봅니다.
자기가 병아리를 두마리 사서 오고 있는데
어떤 오빠들이 살아있는 병아리를 묻을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그러지말라고...
왜 그러냐고 그러니..
그 아이들이 말하길...
집에 가져가면 엄마가 싫어한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제 아이가 그럼 자기 달라고 하니
그건 싫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병아리를 땅에 묻고 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는 오빠들이 무섭게 느껴져서
빨리 집에 왔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처음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충격적이였고 .우리 아이가 못볼것을 봤는것 같고
갑자기 이 동네가 싫어지더군요.
그러면서...
반성도 하게 되고...
영어도 중요하지만...
바른 인성을 가지도록 많은 엄마들이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어요.
엄마노릇 정말 어렵지만...
우리 바르게 아이들이 자라도록
우리 아이들부터...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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