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별별맘님의 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요즘은 글을 안 올리셨나요?
저는 초1, 초3 남자아이 둘을 두고 있는데 아이들 키우면서여 저 역시 많이 시행착오 겪었죠. 근데 요즘 깨닫게 된게 아이들 특히 초등생들 너무 바쁘고 친구들과 제대로 놀 시간 없다는 거. 학원에서 이것 저것 배우는 것도 좋겠지만 전 자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며 배우는 것이 더 크고 중요하다 생각해요. 요즘 늦게까지 학원 전전긍긍하는 아이들 보면 안쓰러워요. 그리고 영어는 왜그리 비싸고 꼭 해야하는건지? 남의 말 의사소통의 도구에 불과하고 필요하면 나중에도 얼마든지 열심히 하면 가능한 것을 ... 지금 정말 필요한걸 놓치며 살고들 있는것 같아요 아이나 어른들이나.
우리 아이들 너무 사랑스럽고 이 나이의 순수함과 귀여움에 전 쓰러질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씩 몸도 마음도 성장해 가는 모습 대견스럽고.
초3 태권도 하나 다니죠.근데 학교 끝나는 시간이 늦으니 그도 바쁘긴 하대요. 초1 학원 하나도 안 다니고 제가 피아노 조금씩 연습시키니 시간은 너무 널~널~ 근데 초1 애들이 학원을 많이 다니니 놀 친구가 없다?하대요. 그래서 제가 코치 좀 했죠. 학원시간 피해 돌아가며 놀 친구 찾아보니 있더라구요. 평상시 컴은 거의 못하게 하고 친구랑 놀게 하죠.
엄마의 정신이 게으르면 안 되지 싶어요. 어떤 애는 초3 여자 아이인데 학원에서 영어를 6시간 한대요. 그 애의 어린 시절 추억은 뭐가 남을까요?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초등학교 시절 이 시기에 다른 중요한 것도
많은데 얘는 그런걸 다 어찌 얻을 수 있을까요? 아이는 돈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키우는 거라 생각합니다 절실히...
학원 여러개 보다 하루에 12번 따뜻하게 진심으로 아이들 안아 주세요. 대화도 많이 나누시고...
별별맘님 당신의 글이 그리~버요. 좋은 글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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