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 부어 보시지요. 미국 어린이 라디오 방송 www.crazydaveradio.com 등 여러 방송을 찾아서 CD로 구워서 듣게 해 보아 주십시오. 속도가 미국인들의 정상 속도이기에 챕터북 가장 빠른 속도의 1.5 배 정도되는 것 같고 다양한 단어 습득이 가능합니다. 미국 드라마 방송도 구입을 해서 보시게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디오, 라디오, TV 등으로 듣기는 지속해서 끝까지 하신다는 마인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점입니다.
다음으로 오디오북 ( 책과 함께 CD 혹은 테이프 )를 구입하셔서 듣으면서 보는 집중듣기, 듣기만 따로도 해 보시고, 읽기만 따로도 해 보십시오. 여러가지 책자들을 동원해 보십시오. 책자 선정은 크게 문학/비문학으로 나누시고 문학은 "고전문학" 책자들(톰소여의 모험, 올리버트위스트 등) 과 "뉴베리 수상작" 으로 나누어서 하십시오. 비문학은 역사,지리,과학,철학으로 나누어서 분야별로 조금씩 해 들어가셔야 합니다. 중간 중간 챕터북 넣어 주시면 더욱 많은 단어 확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깐 제일 중요한 것이 "끝없이 듣는다" 하는 것과 "많이 읽는다" 입니다. 일주일에 한 두가지 주제를 정해서 영어로 백과사전을 찾아서 읽어 보게 하십시오. 그리고 이미지 파일을 google.com 에서 찾아서 보여 주십시오. 가령 magnetic pole 이라는 단어를 구글에서 치고 설명을 찾아서 읽어 보게 하신 후에 그 그림을 보여 주는 일을 말씀드립니다. 일주일에 한 두개씩만 해도 엄청난게 단어를 확장시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을 이용해 보십시오. kingfisher, usborne 등의 백과사전류도 좋고 DK 에서 나오는 백과사전도 좋습니다. 혹은 브리태니카 dvd 도 좋습니다.
과학단어에 많이 접하시다가 보면 Latin 과 Greek 의 어원을 가르치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atom 의 경우 a=not, tomos=cut 을 알려 주시면 anatomy, tomography 등의 단어를 알기 시작합니다. 한번은 깊이 있게 짚어 주어야 단어 확장이 지속됩니다.
매직트리하우스를 하루에 한권읽고 알게 하려면 "아주 많이 듣는다"가 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뉴베리, 고전을 하루에 한권 읽으려면 "아주 많이 듣는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과학이나 역사등의 전문서적을 읽고자 한다면 어릴때 많은 이미지와 어원에 대한 단어 학습이 조금씩 정리 해서 알아 놓아야 초등 고학년 이후에 단어가 부족해서 앉아서 단어를 외우는 힘든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법은 4학년 이후에 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 생각에 어머님의 글 내용으로 보아 "아직은 듣기가 부족합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 많이 듣게 해 주십시오. 듣기가 되면 매직트리하우스 한권을 일주일 걸려서 절대 읽지 않습니다. 듣는 것은 1시간이면 다 듣고 알고 나머지 단어 확장, 관련 자료 리서치 등으로 일주일이 지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리서치 등에 시간을 너무 보내지 마시고 그냥 듣게 해 보아 주십시오. 내용에 푹 빠져서 듣기 시작하면 챕터북 국내에 있는 것은 몽땅 다 듣고 읽게 됩니다. 읽기 보다 쓰기 보다 말하기 보다 더 힘든 것이 듣기 입니다. 대충 듣고 아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상대방과 의사소통하고 외국인의 강의를 듣고 알려면 아주 아주 많이 들어야 합니다. 듣고 아는 빠른 길을 택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듣고 나서 아는 것은 책이나 글로써 보고서 다시 확인하게끔 자료를 제공해 주십시오.
말하기,쓰기의 영어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것은 상대방이 말하는 것은 알아 들어야 가능하고 남들이 하는 이야기를 분석할 줄 알아야 설득력있게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말하고 쓰기 위해서 듣기를 먼저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전체 영역을 고루 하시기 보다는 월등한 듣기 능력, 월등한 읽기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적당한 말하기 능력, 적당한 쓰기 능력 쪽으로 하시는 것이 EFL 환경에 적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순전히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제 글로 인해서 어떠한 결정을 하지는 마십시오. 아이들마다 상황이 틀리기 때문에 무엇이 딱히 더 좋다라고 말씀 드리기 곤란합니다. 다만 집에서 영어 환경이 잘 조성된 아이들이 그만큼 영어를 쉽게 습득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집에서 환경 조성에 힘써 보십시오. 미국 라디오 방송 다운 받으시고 비디오 디빅스에 구워서 보여 주십시오. 그리고 많은 책자를 제공해 주십시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영어 보다는 수학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어 잘하는 아이가 되기 보다는 수학,과학을 잘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어,수학,과학,음악,체육 등 발란스 문제가 있으니 영어에 너무 올인 하지 마시고 학년에 맞는 최소한의 나머지를 해결하시고 그 이후에 영어,수학을 좀 심도있게 하시는 것이 좋다는 조언으로 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