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을 22개월째알고부터 부랴부랴 이책 저책 사고 생활영어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장맘이기때문에 남보다 두배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은 좋았는데..한달쯤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한삼사개월 같은 문장만 반복하게 되는군요... 이상하게 쑥쑥을 들르는 날이면 계속 공부를 하게 되고 컴을 열지 못하는 날이면 더 게을러 지더라구요,,그런데, 며칠전 우리 우진이 제가 뭐좀 달라고 하니까.....얼굴을 찡그리면서 ""no"" 하는데.. 전 기뻐서 넘어가는줄 알았답니다.. 정말 별거 아닌것이 제게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이말을 알아서 하는것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영어로 손씻을래? 하면,,응..하구...물틀을래? 하면 응...하구...알아서 그런지 제가 상황에 맞게 ...물내릴차례가 되면..물 내릴래? 하니까 모두,,,응.응..하느것 같기두 하네요.. 이제 다시 열심히 시작해 보려구요....5개월전 마음으로 쑥쑥에 항상들러 힘도 얻구요... 27개월 정말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은거죠? 맘님들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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