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한지 이제 2개월차입니다.
매일 비디오 한편씩 보게 할려구 노력하다가 아이가 비디오 보기를 너무 싫어해서
힘듭니다. 겨우 달래서 보게 되면 언제나 한 가지를 정하고 그것만 볼려구 하니 어쩌지요
비디오 자체에 흥미도 별루 없는것 같고 책읽기를 넘 좋아합니다.
오히려 비디오는 자제하고 책위주로 해야 하나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엄마표한지 이제 2개월차입니다.
매일 비디오 한편씩 보게 할려구 노력하다가 아이가 비디오 보기를 너무 싫어해서
힘듭니다. 겨우 달래서 보게 되면 언제나 한 가지를 정하고 그것만 볼려구 하니 어쩌지요
비디오 자체에 흥미도 별루 없는것 같고 책읽기를 넘 좋아합니다.
오히려 비디오는 자제하고 책위주로 해야 하나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사실 울아이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메니아입니다.
굳이 한가지를 질릴정도로 보구요 아예 다른 건 쳐다도 보지 않아요.
잿불님 조언과 nickie님 조언 들어 해볼랍니다.
정말 엄마표 힘들어요.
리틀팍스는 좀 관심있어하는데 아직도 영 만족할 정도로 관심보이지는 않지만
아이한테 맡는 엄마표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늦지 않았다는 채면을 걸구요...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걸 먼저 파악하신느건 어떨까요?
우리 아이도(초1) 비디오 보는걸 싫어했어요. . 하물며, 티비 보는건 더 싫어라 합니다. 엄마아빠 티비볼때 티비를 끄는것도 우리 아이였죠.
영어로 나오는 비디오도 당근 싫어했구요.
그런데,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친구들과 본 후에 다시 보여주었는데, 요즘은 아주 빠져 살아요. 발렌타인데이때 엄마와 초콜릿을 많이 만들어 봤거든요. 그 때 우리 아이..
"초콜릿 공장에서도 이렇게 초콜릿 만들어?"
하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바로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사서 보여 주었어요. 역시 대박이었습니다.
5살때 사서 보여주던 "니모를 찾아서"는 영어는 커녕 한국어로도 안봤었는데, 한글책으로 상어, 고래 등이 나오는 책을 읽어 본 뒤에 보여 주었더니, 아주 빠져 살았습니다.
아이가 그때그때 관심있어 하는 부분을 주의깊게 지켜 보았다가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 비디오를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 생각하고 한번 실행해 보심이 어떨지요..
이상, 간만에 댓글 길게 쓴 눈팅족이었습니다. ^^;;
저도 비슷한 고민하고 있습니다. 초 2인데 비디오 보기를 싫어하고 같은 것 2번 보는 건 더 싫어합니다. 동생은 안 그런데. 동생은 어려서 비디오나 tv를 자꾸 안보여줘야 하는데 큰애보라고 비디오 틀어 놓으면 작은애만 붙어 있어요. 잠수네의 핵심은 비디오 보기 같은데.
어쨌든 전 그래서 소리는 소리대로 틀어놓고 아이가 100프로 이해하고도 남을 정도로 쉬운 책을 밤마다 2권 정도씩 읽어주고 있어요. 흘려듣는 시간이라도 좀 생기라고. 저희집이 지하철의 지상구간과 가까와서 지하철 소음이 좀 들립니다. 소음은 소음일뿐 이건 지하철 소리, 이건 ktx소리 하구 구분할 수 없듯이 영상과 연관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지 않나 싶어 엄청 마음졸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