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공주맘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살,6살 된 딸을 둔 엄마입니다.몇일 전에 쑥쑥이를 알게되고 머리 한대 세게 얻어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10살 된 우리 큰 딸과 너무 나도 비교되는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고 도대체 내가 그동안 우리 애들에게 무얼 해줬나 싶은게 조바심이 나더라고요. 급하게 여기저기 뒤져보다 영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영어 동화는 여러번 접해보고,언니 공부할때 옆에서 보다가 외우게 된 단어 몇십개 빼곤)6살된 딸을 위해 알파벳 센타를 사주고 구몬영어 몇 달 해서 알파벳 음가 왠만큼 알고 100개정도의 단어 알고 삼성 영어 명작동화 몇번 접해보고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영어 일주일에 한 번 씩 듣는것 빼곤 영어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 10살 된 딸을 위해 my first word book, scholastic 100 words kids need to read by 1st grade,evan-moor spell & write k, sight word readers25를 사주었습니다. 이제 부터 정말 열심히 가르쳐 보자 해서 이것 저것 구입해 봤는데 잘 한 것인지 모르겠어서요. 이제 영어 제대로 시작해보려는 아이에게 맞게 사준건가요? 영어의 시작은 듣기 부터라는데 10살 된 딸에게 매일 동화책이나 비디오만 보여주기엔 너무 조바심나서 파닉스 학습도 병행하면서 하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그리고 ort는 한 단계만 해도 책의 종류가 많은데 단계별로 그 책들을 다 사주어야 하는건가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인가요? 해주고 싶은 의욕은 차고 넘치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을 잘 못 하고 있다면 고수님들의 가차없는 충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적어놓은 글 읽어주신 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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