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내용으로 보아 엄마가 그냥 기다려보는 것은 좀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잘 소리내어 읽지 못하는 것이 엄마의 잔소리로 인한 주눅인지, 읽기에 문제 자체가 있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리내어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면, 아이의 심리상태에 대한 점검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쌓여왔던 자신감 상실과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읽기자체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대학병원 수준에서 인지 심리,두뇌발달을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제 친구 아들이 책을 무척 많이 읽고 머리도 좋은데 수학(기본 산수도)을 너무너무 못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수학 학습장애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과잉행동장애로 진단되었습니다.
보통의 넓은 범위에서 좀 벗어났다 싶을때는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고통과 염려가 느껴져 받아들이기 쉽지않은 조언을 합니다. 힘내시고 일단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엄마도 엄마지만,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을 아이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