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우리아들 앞으로 (구체적으론 올 여름방학) 영어공부 방향에 대해 조언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영어학원 한번도 안다니고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주당4시간과 가정에서 잠자기 전 듣는 테잎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어요. 지난방학에는 100단어책 노란표지(단계 생각안남)랑 ORT 6단계, Rocket1,2단계 소리내어 따라읽기를 했는데 일단 학기 중에는 애가 학교숙제하는 속도가 너무 느려 영어공부 따로하는 건 꿈도 못꾸고 잠자기전1시간만 비디오 녹음한거랑 챕터북 예전에 읽어 주었던것 반복해서 들려줘요. 놀때도 꼭 틀어줘야 듣지 알아서는 안 들어요.
문제는 테이프 들으면서 영어책 따라읽기라든지, 문장 3번씩 쓰라는, 조금이라도 학습적 냄새가 풍기는 것은 안하려고 해요. 학교영어시간도 재밋긴 한데 자기는 말하는게 하고 싶은데 선생님은 단어시험을 많이 본다고 불평하고요. 꼭 연따나 정따같은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좀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은 없나요? 여러분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올 방학에는 100단어책 다음단계랑 어떤책들이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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