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바슷한 처지에 계셔서 반갑네요.
큰애가 지금 8세로 킨더를 마치고 작년에 왔는데 정말 하루가 다르게 영어를 까먹더라고요.
마땅한 학원 찾기가 너무 힘들고.
한국의 영어학원이라는게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쓰기를 시키니 애가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가까운 영어학원에 보내다가 수준에 맞는 또래 애가 없어서 얼마전 부터 그만 두고 집에서 그냥 비디오 보고 영어책 읽히고 있어요.
원어민을 부치고 싶은데 수업료가 엄청나고.
미국서 살다가 온 애들 모임이 따로 있음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반가워요.
: 비비안리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제 아이들은 9세 7세로 미국에서 큰아이는 1,2학년을 작은 아이는 프리스쿨과 킨더를 마치고 귀국했답니다.지금 귀국한지 채 한달도 되지않은데 벌써 아이들이 영어와는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렇게 손놓고 있다가는 나중에 아까운 생각이 들것 같아서 여기저기 학원도 알아보고 있지만 마땅하지가 않네요. 특히 작은 아이가 영어 유치원외에는 대안이 없는지...지금 일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또 환경을 바꿔야 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큰아이는 그래도 학교를 다녔던 터라 걱정이 덜합니다만, 그래도 학원외에도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의 영어를 유지시켜 주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다행히도 아이들 둘다 책읽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영어책 한글책 가리지 않고 지금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경험맘들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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