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삭이라고 하면 그래도 잘나가는 사이트로 알고 있었어요. 그렇게 인터넷이 어려운가요? 쑥쑥은 제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윈글리시쉬 같은 좋은 회사와 합병한다면야 걱정될것이 없겠지만 쑥쑥만의 색깔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며칠전 신문에 난 기사라고 합니다. 온라인 교육업체들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성인 과 유아대상 온라인 영어교육 1위 업체간 합병이 이뤄졌다. 인터넷 영어교육업체 윈글리쉬(www.winglish.com)는 회원수 20만명의 유 아영어교육사이트 와삭( www.wasac.com)을 운영하는 랭텍커뮤니케이션을 1대 2.26의 비율로 흡수합병했다. 이번 합병으로 와삭의 콘텐츠와 인력은 윈글리쉬로 통합되며 윈글리쉬는 총 회원수 58만명의 대형 영어교육사이트로 발돋움하게 됐다. 합병후 윈글리쉬의 자본금은 17억원이 됐다. 경영은 윈글리쉬의 이명신 사장이 계속 맡으며 랭텍커뮤니케이션의 노정희 사장은 마케팅이사를 맡기로했다. 이명신 사장은 '이번 합병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 이 윈글리쉬를 통해 영어학습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서로 다른 영역 에서 강점을 가진 업체간 합병이므로 상승효과가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연말까지 시스템과 서비스 통합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 격적인 토탈 영어교육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윈글리쉬는 향후 기존 와삭의 유아대상 영어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배울 수 있는 콘텐츠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윈글리쉬는 합병과 함께 SBS MBC EBS 등 공중파 방송에서 생활영어 강의를 해온 인기강사 오석태씨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오석태씨는 다음달초부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영어입문과정 서비스를 윈글리쉬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윈글리쉬는 지난달 1억 3000만원의 매출에 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은 성인과 유아부문의 온라인 영어교육 1위 업체간 통합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선두업체간 합병의 성공여부에 따라 현재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타 온라인 교육업체간 합병도 한층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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