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동화책 읽어주기를 올 4월 부터 시작 했어요.어느새 6개월째 접어들었네요.제가 요즘 지쳐 있는 상태였습니다. 영어동화,비디오,씨디롬,미 초등교과서 등등...여기저기 뒤져서 좋다는 것은 저의 정말 안되는 영어로, 그러나 나름대로 열심히 해줬건만..,그리고 이제 영어의 거부감은 없앴다고 생각하는 순간, 주변 친구가 영어 싫다는 말에 저의 집애 강남이 아니라 세계일주합니다.`사실 나도 싫어!!`(에구 내 가심이야..ㅠㅠ)우리 큰딸아이가 그렇습니다(6세).둘째 아이는 (4세 11월생,야도 여잡니다. 뒷목이 두꺼워서 양수검사 받은 놈!!)단어로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절 절망(?)에서 쬐끔 구원 했지만 그래도 저의 영어 촛점은 큰 아이 이기 때문에 큰애의 행동에 제가 많이 좌지우지합니다. 사실 둘째아이 단어 표현은 저만 알아듣습니다. 남이 들으면 사오정 댓구같거든요.그런데 저의 이 절망(!!)에 한 획을 긋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파김치가 되어 퇴근한 저에게 (딸 왈) 엄마 재밌다가 영어로 뭐야 (깜짝 놀란 나 왈) It`s fun. (딸 왈) kindergarten it`s fun. (@@놀란 엄마의 눈) (여세를 몰아 딸 왈) 엄마 바깥놀이는 뭐야 (----찢어진 엄마의 입) playground (야무지게 딸 왈) playground it`s fun. (다시 한 번 딸 왈) 엄마 재미없다는 뭐야 (^^표정 관리하면서 엄마 왈) It`s not fun. (내 딸 다시 왈/무표정과 무감정으로) Home it`s not fun. 콩글리시가 되었든어쨌든간에 아이가 영어로 표현했어요. 요 위에 일이 어제일입니다.제가 워낙 한 소심,한 소극, 한 회색분자 합니다. (얼마전 양수검사에 대한 제 의견을 썼다가 컴 미숙아인 관계로 꼬리가 다른곳으로 가 붙어 버리는 바람에 저 미쳐 죽는 줄 알았습니다.그 조회수 6-7회는 제가 했다니까요.우찌 없애 볼라구..실패했지만서두ㅎㅎ)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화면위로 뜬 이유는 저 혼자 입을 귀에 걸기가,아니 귀에 걸린 입 자---랑하고 싶어서*^^*그리고 지친 엄마들 기운내시라구 오늘 이렇게 나섭니다. 슬럼프에 빠진 엄마들 !! 기운 내세요.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우릴 구원(?)해 줍니다. 아멘 ㅋㅋ아이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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