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반응이 좋아서...그렇게 한번 해 보면..참 좋겠네요. 지금도 너들너들한 지퍼백을 보면..기분이 좋아요. 그리구요...가끔 집으로 오지않고, 아영이를 데리고 몰이나 뭔가 먹으러 갔다가..남으면...ㅎㅎ 고기다가 담아오고.. 눈 때문에 양말이 젖거나..기타등등..그럴때도 참 요긴하게 쓰구요. 누구 아이디어인지...참 좋아요. 그런데...같은 학교내에서도 친구네 아이반은(4살 J.K) 지퍼백을 사용하지 않아서..제가 놀랬어요. 아영인 4살반일때부터 지퍼백을 사용했거든요. 학기초에 당연히 그걸 젤 먼전 알려주고, 학부모와 선생님간의 새로운 약속인데두요. 선생님에 따라서 참 많은 부분에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고, 그렇치 아니하다는 것도 새삼 느겼어요. 기저귀는 거의 일회용을 쓰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은 거의 카펫이라서 그냥 한국처럼 훌러덩~벗겨 놓을수도 없고... 사내라서 기저귀값 좀 아낄려고했디만...ㅉㅉ 옛날에 선배님이 천으로 맨날 삶고...그러다가 허리를 다쳤다는 소리에.. 저 천기저귀를 마련해 두고서도 겁나서...일회용으로.. 아마 이번에도 그럴것...같아요. 대신 아영이때만큼 모유가 나와준다면...13개월간 먹었거든요...ㅎㅎ 가계에 보탬이 될텐데.... (저 디게 짠순인거....들통났심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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