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이들 가르치느라 정작 내 아이들을 방임했던 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고 한심하게 여겨지는 시간이네요...
여러 맘들의 글을 읽고 심기일전합니다
오늘이 영어수업 이틀째..
그동안 너무도 목말라하던 아이들이라 열광하네요
선생님이 아닌 엄마로 사랑하는 딸들에게 이제 진짜로 영어를 가르쳐볼랍니다..
창피하지만 초등 1,2 학년인 우리 딸들...유아수준의 영어부터 시작했답니다
늦은거 아니지요??
남의 아이들 가르치느라 정작 내 아이들을 방임했던 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고 한심하게 여겨지는 시간이네요...
여러 맘들의 글을 읽고 심기일전합니다
오늘이 영어수업 이틀째..
그동안 너무도 목말라하던 아이들이라 열광하네요
선생님이 아닌 엄마로 사랑하는 딸들에게 이제 진짜로 영어를 가르쳐볼랍니다..
창피하지만 초등 1,2 학년인 우리 딸들...유아수준의 영어부터 시작했답니다
늦은거 아니지요??
절대늦은거아닙니다 우리아들은초등4학년인데 3학년올라와서시작해서 만 1념될때 JET 1급을 땄습니다지금은 또 영어가 지겹다고해서 그래6개월 안한다고 지구가 무너지냐하고 그냥두었더니 방학하면 다시 영어학원가겠답니다 저보다 빠르니 착실히 하세요
하하!! 저도 맘님말(남의 아이들 가르치느라 정작 내 아이는 방임)에 정말 동감!동감! 입니다.
'이게 뭐하는짓인가?....' 할 때도 있어요.
게다가 제가 가르치는 영어는 더더욱 손 못대겠더라구요. 이상하죠??
어쩌면 어쩔수 없는 방임(?)이 아이를 더 독립적으로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6세인 우리아이..외할머니가 봐주시는데, 제가 오후에 수업나가면,
유치원 숙제(언어전달이나 독서카드에 독후감쓰기) 혼자서 다 해놓습니다.
목마름.....이것도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목마르지 않은데 물 먹이면...이 또한 고욕 아닐까요?
갈증날때 시원한 물한잔....꿀맛일거에요.
힘내세요. 기초가 탄탄해야하는거 아실텐데요...
유아영어면 어떻습니까? 금방 따라잡을테니 염려마시구요.
저도 오늘 인터넷으로 책 구입했답니다. 6세인데, 노부영 3세이하걸로...ㅋㅋ
기초를 튼튼히 하는거야....혼자서 위로하며...ㅋㅋ
넘의 애 가르치느라 내 아이 방치했다는 말, 200% 공감입니다.
전 논술가르치는데요, 정작 제 애들은 그냥 책 읽어라가 다 입니다.
님처럼 저도 이제 시작하려고요. 힘내세요.
그리고 lazy님의 사례를 보면 고학년 때 시작해서도 훌륭해질 수 있던데요.
고학년인 큰 아이에게 이제 신경쓰면서 저도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