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쑥쑥 등어와서 들르기만 햇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울 아들은 이제 38개월째 접어등었습니다. 돌 지나서 위싱투게더를 시작으로 해서 그렇게 많이 보진 않았지만 꾸준히 보아왔는데 얼마전 한 3개월쯤 전부터 영어비디오를 볼 생각을 안합니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만화영화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한글로 된 만화 영화만 보려고 합니다. 심지어 자기가 좋아하는 비디오를 비디오방에서 빌려와서 하루종일 그것만 볼려고 합니다. 보통 아침 8시 쯤에 일어나던 울 아들이 경인방송 에서 하는 빅베어와 파워레인저를 볼려고 아침 6시만 되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 이후에 하는 어린이 방송을 한 3시간 정도를 계속해서 자리를 뜨지 않고 봅니다. 심지어 컴퓨터에서 야후 꾸러기 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검색해서 이누아사, 파워레인저, 달빛천사, 베리베리 뮤우뮤우, 유희왕등을 검색해서 보고 놉니다. 참고로 울 아들은 tv를 잘 보지 않았거든요. 내가 탤레비전을 틀어주면 보고 그 이외에는 아예 텔레비전을 안 보던 아이었는데 요즘은 심심하면 텔레비전을 자기가 켭니다. 엄마아음에 영어 비디오도 한번씩 보여주고 싶은데 통 볼려고 하질 않네요. 그래서 생각끝에 집에 있는 한글로 된 비디오를 다 숨겨놓았습니다. 몇개 되지는 않지만... 비디오방에서 빌려오는 재미가 등어서 그런지 자꾸만 비디오방에 가자고 아빠에게 졸라댑니다. 울 아들 한글책도 혼자 잘 읽어내려가고 하니 비지오방에 데려가면 자기가 글자읽어서 골라옵니다. 그래도 지금까진 영어를 잘 해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 햐 왔는데 몇달 사이에 이런 변화가 있어서 좀 속상하빈다. 앞으로 갈 길이 먼데 말입니다. 혹 저처럼 이런 경헙을 하신분 있으시면 도움말 부탁드려요. 참고로 여긴 지방입니다.(거제도) 오늘도 열심이신 엄마들 , 저의 넋두리에 답해 주실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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