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날이 오네요~~ 매일 둘러보고... 애기들 잘 키우시는 엄마들 모습도 보고... 부러워도 하면서... 별 고민거리 없이 지냈었는데요... 저는 민서가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영어로만 대화를 해 왔습니다. 아니 일방적이었죠... 책도 영어책만 읽어주구.,.. 영어 비디오 그리고,,, 일상 대화도 90% 이상 영어로만 하구요... 근데... 7,8개월쯤해서 mommy, daddy라 하지 않고 엄마, 아빠라고 하더라구요...지금까지두요.. 우리 아들이 며칠 있으면 두돌이 되거든요... 근데... 아직 의성어 의태어 몇가지(영어로),, 엄마, 아빠(한국말) 엄마 물 줘요(한국말), 베이비(영어) 그정도 밖에 말할줄을 모릅니다. 물론 알아듣는건 한국말이건 영어건 다 알아듣거든요... 이중언어 환경속에 있으면 말이 늦다는 얘기는 듣긴 했지만... 정말 이렇게 느린걸까요?? 의연한척 하고 있지만... 참 속상하네요... 사람들 말이... 처음부터 그렇게 영어를 하는것보다... 한국말이 어느정도 된 연후에 영어를 시작하는것이 영어, 한국어 모두 잘하는 길이라고들 얘기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지금 둘째를 임신중인데요.. 그게 맞다면 둘째는 한국말로 하다가 두돌정도 되서 그때부터 영어를 해주는 것이 맞을것 같아서요... 답글들 좀 부탁드립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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