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다은이는 폐품을 이용하여 이것 저것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때론 설명을 듣고 나서야 아하 그렇구나 하는 작품들을 많이 만든답니다. 이렇게 만든 것들을 가지고 인형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며 놀곤합니다. 얼마전엔 계란 빈 케이스를 달라고 하더니 물감을 각 구멍 구멍에 짜넣더니 그것을 파레트로 이용하더군요. 일단 다은이가 한 번 활용한 도구는 작품으로 간직되어 쉽게 버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계란 케이스 파레트를 다시 씻는라 남편이 고생하게 되었답니다. 물감이 잘 안 씻겨져 나가서요.... 얼마후 이번에는 그 계란 빈 케이스와 두개의 초록색 구멍뚫린 블록과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하여 롤러 코스터를 만들었답니다. 이 롤러 코스터는 얼음 위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사람도 2인까지 탈 수 있다고 하더군요. 얼음이 깨지고 녹아도 잘 움직이는 아주 놀라운 것이라고도 하는 군요. 심지어 강, 호수, 바다등까지도 건널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가 자신이 만든 것을 영어로 설명하는 것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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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케이스 활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