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 첨 글남겨보네요..여기와선 정말 내가 얼마나 부족한 맘인가 한탄만하다 컴끄고 돌아앉아 한숨만 푹푹 쉬었는데...귀동냥 눈동냥으로 조금씩 아이가 자란만큼 저도 조금 자란것 같네요.다름아니라어제 울 큰딸이(41개월) ort 1단계중 big feet 을 읽더라구요.엄마 내가 읽어줄게하면서요.. 물론 그냥 외워서 읽는거지요. 사실 아직 알파벳도 한글도 모르는 아이거든요.워낙 말이 느렸던 아이라 - 거의 30 개월 다 되어서 말문이 트였으니까요..좀 늦되나부다 싶어 모든걸 한발 뒤로 물러서서 교육하잔 입장이였어요.근데 어젯밤 갑자기 책 읽는 모습을 보고 엄마생각보다 앞서 있는데엄마가 무지해서 시기를 놓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아이는 영어와 한글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 종종 이건 영어로 하면 뭐야 하고 묻습니다.단행본 몇권과 고고기글스 녹화테입, 쑥쑥공구에서 구입한 몇가지(ort 1단계 등) 책이 전부거든요.제가 일상 회화는 10% 정도 쓸까 말까하구요.늘 느끼는 거지만 엄마도 함께 공부해야 하는데 워낙 실력이 짧다보니 많이 부족합니다. 다른 교재를 뭘 해줘야 할지, 방문선생님을 모셔야 할지 참 막막하네요.제가 생각하고 있는건 신기한 영어나라 스타트부터 해주려고 하는데요.중고로 사서 제가 직접해보려구요. 쑥쑥에 좋은 활용기가 올려져 있다고 해서요.사실 영어책 쪼금 읽었다고 제가 넘 오버하는것은 아닌지 것도 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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