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어울려 놀던 동네 친구가 이사를 가던 날... 지금처럼 폼나는 포장이사 트럭이 아닌 좀 촌스런 타이탄 트럭위에 살림살이들을 캬라반 담요로 덮어서 동여매고 멀어지던 그 모습이 어린 마음에 어찌나 아릿하던지요..... 뭔 소리냐구요? 오타와 방이 없어지니(참..어제까진 있던데.....) 제 마음이 그때 그 멀어지는 트럭 뒷모습을 바라보던 떄 같은거 있죠.... 여기서도 볼 수 있는데 ...그런데도 자꾸만 .... 고흐 그림.. 좋네요. 고흐를 보며 무럭무럭 자랄 아가.. 생각이 깊은 아이일거예요.분명히.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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