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년 8살짜리 남자아이예요.
7세때 영어유치원 1년 다녔고요. 그냥 재미삼아 보낸거라 집에서 특별히 무얼 해준 건 없구요.
현재 JM Story School를 다니고 있는데요. 가기 싫어하네요.
학원에서는 reading, listening은 잘되고 있고, speaking은 아직 우리나라말로 대답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phonic는 성격이 급한지라, 앞글자보고는 알고 있는 단어 대답하기
일쑤라는데, 집에서 찬찬히 시켜보니 나름 읽더라구요.
일단 한 1주일 정도 제가 집에서 가르쳐 주는대로 잘 따라오면 방학동안 학원 보내지 않기로
얘기는 했는데... 음... 불안해서 말이죠. 저도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지라 바뻐버리면
잘 못챙기는 수도 있고해서... 하튼, 열심히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일단 Scholastic 100 words 1권 하고 있구요.
지금 JM에서 하고 있는 동화책 듣고 읽고 단어 외우게 하고 조금 이따가는 문장 한글로 제가
말하고 아이가 영어로 말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티모시네 유치원 dvd를 굉장히 많이 본 편이라, 이제는 이 dvd로 집중듣기 및 대본을 만들어
볼까 하고 있어요. 일단 한번 듣고 아이가 말하게 하고, 영어 자막을 아이가 읽어주면 제가
대본을 만들고 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오늘 시작했네요.
이 단계에서 동화책은 어떤 걸 선정해서 읽어주는게 나을까요?
계속 학원 안 가겠다고 하니, 과외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계속 안가겠다면 어쩌죠?
제가 가르치는데도 한계가 있고(잘 못합니다...) 회화쪽은 힘들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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