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되는 순서가 그리 같나요? 30개월 딸인데요. 우리애는 활동적이어서 까이유,메이지보다 움직이면서 하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핑거플레이를 한 두달 미친듯이 보더니 이젠 '오렌지요가'도 보기 시작하네요. 저도 님과 똑 같았어요. 오렌지 요가가 핑거플레이보다 어려워서 안 볼줄 알았거든요. 1달전에 오렌지요가 받아서 보여줬는데, 그땐 핑거플레이에 정신이 다 가 있어서 그랬는지 오렌지요가는 안보라고요. 헌데, 이젠 핑거플레이를 거의 마스터 하다보니까 오렌지요가가 적응이 되는거 같습니다. 단어,문장이 많아서 어려워할 줄 알았는데 역시 애들은 애들인거 같아요. 동물 pose들을 몽땅 따라하고 스트레칭,놀이요가 안 따라하는게 없답니다. 처음 한두번은 동작만 따라했는데 요즘은 구령도 따라하고 지시어들도 제법 따라합니다. 역시 몸으로 움직이면서 하니까 재미도 있어하고 단어,문장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거 같아 내심 흐뭇한 마음으로 매일 한번씩 요가하면서 따라하게 되네요. 일단 우리애가 따라하고 소리치고 깔깔거리니까 너무 좋습니다. 오렌지요가 '트리디'도 우리애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고고기글스에서. 특이한 비디오인데 어쨌거나 우리애는 미국쪽 비디오보다 훨씬 좋아한답니다. 우리 애랑 비슷한 친구들이 있다니 저도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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