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얼마전 두 군데,,(모 처의 영어교육 기관...) 선생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스토리텔링 강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엄마, 아빠라는 본업을 가지신 분은 5분의1내지는 4분의1?도 안 되는 숫자인데, 대미를 장식하고,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7,80권 준비한 책 중에서, 제가 선택한 마지막 스토리는 바로 Love You Forever였습니다.(이 것만 전체 시연을 했구요.) 총각 외국인 선생님이 전체 인원의 3분의 1에서 2분의1정도 되는 상황인데도 말이죠. 제가 정말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호연맘님께서 말씀하신,, " 문자 전달, 소리전달이 아닌 느낌 전달...! "이었거든요! 아이들을 가르칠 때, 바로 그 엄마같은 너리슁, 체리싱하는 자세만 된다면, 영어가 대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가장 위대한 힘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당연한 결론이죠! 그리고 어제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감동의 스토리를 풀기로 예고 했습니다. 어제도 한껀? 했는데, 엄마들 울렸습니다. 빨갛게 충혈된 그들의 눈..!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 줄, 우리만 알지요~!^^;; 그리고 참고로 코끝 찡한 모자,모녀의 관계를 보여주는 많은 책이 있지만, 요즘 우리 모자에게, 젤 잘 맞아떨어지는 스토리는 "Swim the Silver Sea, Joshie Otter" 입니다. 듣고 있던 아들 마저 눈물 바다(실버 씨가 아니고,, 티얼 씨!!)로 만드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뿐 아니라 평생 가 보기 힘든 북극을 피부로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또 다른 세계로 우릴 이끌 거든요! 아! 그 감동! 가슴이 그 은색 바다에 살짝 담궈진 듯이 찌릿찌릿하답니다!! 다다음주까지 공식적으로 두 스토리에대한 스토리텔링이 두번 정도 계획이 잡혔는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스토리라고, 손수건들 준비해 오시라고 했답니다.^^;; 첫 째도 많이 즐겼었지만, 작은 녀석은 더 많이 자장가로 "안나뷰 포리버~^^;;" 노래를 즐기고 있답니다. 열심히 연습하시고 읽어 주셨단 님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호연이랑, 호연맘 화이팅!! 호연엄마님의 글입니다. > 책은 돌때쯤 사놓고 보니까 글씨가 너무 많고 페이퍼백이라 내놓을 엄두도 못내고 감춰 놓고 테잎도 시간 없어 못들려주고 아까워라 하다가 노래가 짧고 쉽길래 > 열심히 연습해서 자기전에 한 두번씩 들려줬어요. > > 그러다가 얼마전 아빠가 늦게 들어와 호연이랑 컴퓨터를 켜게 됬어요. > > 당근 쑥쑥에 들어와서 아이랑 함께 볼 수 있는게 있나 돌아보다가 에듀테인먼트 게임에 Love You Forever 데모가 있길래 들어보았어요. > > 생각도 안했는데 우리 호연이 눈이 동그래져서 열심히 듣더니 또,또 해서 수십번은 반복해서 들었을 거예요. > > 엄마가 부르는 것만 듣다가 컴퓨터에서 들으니까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나봐요. > > 그런데 잘 생각을 안해서 어쩌나 생각하다가 테잎이 떠올랐지요. > > 구석에 쳐박아놓았던 카세트 꺼내서 머리맡에 놓고 테잎을 켜고 같이 누웠어요. > > 호연이가 따라부르네요. > > 안나뷰 포리버~ 안나큐 포리~버 > (*)*)&&^#^(* 니비~ㅇ > 마 비~~~ 이~~비 > > 나름대로 비슷하게 부르려고 무지하게 노력합니다. >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는 몰라도 그 느낌은 받은 것같아요. > 저도 덩달아 느낌이 왔어요. > 여태것 뜬구름잡는것 같던 영어교육 조금씩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 그래 이거야! > 문자 전달, 소리전달이 아닌 느낌 전달...! > 그래도 아직은 구름 잡는 것 같아요. > 앞으로 좀더 바쁘게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 > 마지막에 아들이 부르는 노랠 듣고는 아빠에게 가더니 > "아빠도 안나뷰 노래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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