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년생맘님의 글입니다.
그동안 글들 감사히 읽으며 감탄하고 실천하려고 애쓰는 연년생맘입니다큰아이딸이 8살,,7세때영유다니고,지금 방과후,월수금다니지요,, 근데 1학기내내 보내면서도 이런 판에 박힌 스케줄이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마음에 차지않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동생7세도 같은 영유를 다니고 있지요) 꼭 영유가 아니어도 된다는걸,,큰아이를 보내보고서 이제서야 알게됐지만,,일단 1년이라도 많이 듣게 할려고 둘째도 보내고 있구요. 본론입니다.8세의 경우,8월에 특강이 있는데,, 7월까지의 진도를 스톱하고 여러 미진부분과 1학기 복습을 한답니다..그렇찮아도 마땅찮게 생각던참에 과감히 한달쉬자고 등록안했지요. 지금은 언아이캔 3와,,간단한 외국동화책집중듣기하면서,,쥬니비존스들어갔구요쓰기는 해피하우스의 라이팅,,다이어리 1로(학원숙제가 일주일에 다이어리두개인데,,영 엉망이라)나름 은근슬쩍문법과 반복형의 문형연습이라,,쉽게 하고 있지요.리딩에 대한 이해?로,,커리큘럼 하우스에서 나오는 인텐시브 리딩을 하루 두장씩,, 8월특강을 뺀만큼의 시간을 영어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학원숙제는 이틀에 단어다섯개, 교재리딩(짧은것)5번,,딕테이션 1장,,다해봐야 30분이면 됩니다. 숙제가 문제가 아니고,,내용면에서,,이렇게 학원공부하는것,,시간대비,,그리고 경제적으로 그다지 남는장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집에서 띠굴띠굴하면서 우리책읽는 시간읽는 시간을 많이 확보해주고 싶은데월수금 2시-4시넘어집에오고,,피아노다녀오면 저녁,,그리고 저희집연년생은 밖에서 엄청나게 노는 내공을 지닌 아이들입니다.조금씩 줄여야 하겠지만 동생도 있고,,덥건춥건,,하루한두시간 이상을 뛰놀거나 자전거를 타야 시원한 아이들입니다.주말엔 서너시간 이상 단지안에서 행방불명됩니다.ㅎㅎ이상황에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내용의 방과후학원을 계속 보내야 하는지,,8월특강을 계기로 과감히 2학기부터는 엄마표로 돌아서야하는지,,그다지 엄마표 정보가 많지 않고,,지속성을 유지할수 있을지..물론 학년이 높아지면 학원을 보내야 하겠지만,,지금으로선 학원에보내는 시간이 참 아깝게 느껴집니다. 집에서 제가 봐온 느낌으로는 리딩, 라이팅,리스닝,,아직 집에서 가능하고,,문제는,,, 말하기과 학원에서하는 여러 액티비티가 결여된다는 점이지요. 서점가서 부지런떨고,,교재사고 집에서 해주는건 문제가 아닌데,,제가 아이의 수준에 맞는것을 밀어넣어줄수 있는지,,그리고 적절히 업시켜줄수 있는지가 가장 고민입니다. 저는 학원은 일종의 길잡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지요,,공부는 집에서 자기가 하는것,,무슨과목이든 한두시간가서 듣고 오는것으로 얼마만큼 자기것이 될수있을까,,하는생각을 합니다.학원이라는 길잡이없이 혼자 갈수 있을지,,,8월방학중에 결론을 내려야 하는데,만재아빠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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