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독성이기는 해도 먹으니 속상한것은 매한가지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고만할때를 고비로 식욕을 밥으로(?) 돌렸던것 같습니다. 먹을수 있는것을 갖고 놀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저는 두부를 살짝 삶는데 아이가 와서 마구 보채길래 두부를 반으로 뚝 썰어 주었답니다. 마구 갖고 놀다가 먹다가,한참을 놀더군요. 저는 간장을 찍어 먹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풀을 쑤는 방법을 권합니다. 풀을 쑤어서 색소가 될만한것을 넣어줍니다. 식용색소가 색은 이뿌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고 저는 과즙이나 야채즙으로 색을 내면 좋을것 같네요. 그렇게 끓여서 방바닥에 큰종이를 펼치고(저는 신문지를 넒게 폈습니다만 도화지가 하얘서 이뻐요)붓으로 찍어도 좋고 손으로 마구 비비면서 그려도 좋습니다. 풀의 종류는 저는 밀가루로 했습니다만 아기가 먹는다니 우리밀 풀이나 쌀풀이나 찹쌀풀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먹으며 그리며 아이도 눈치 안보고 엄마랑 놀수 있을것 같네요. 못하게 하니까 눈치만 봐서 영 마음이 개운치가 않더군요. 나중에 안먹게 되면 풀에 그냥 물감을 섞으면 색도 이쁘답니다. 도움이 될까 모르겠네요,에구구... 정민맘님의 글입니다. > 읽다가 보니 저희 아이에게도 좋은 방법을 방법을 소개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질문드려요. > > 21개월 여자 아이인데요, >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항상 그리게 하고 싶은데 문제는, 크레파스, 연필, 물감 등을 먹는걸 더 좋아해요. > 못 먹게 주의를 주고 그리게 하면 제 눈치를 보다가 결국은 먹고 있어요. >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는 씹어먹고, 연필은 심을 먹거나 뒷부분의 나무와 페인트칠한것을 씹어요. 물감은, 파레트에 짜 주는걸 싫어하고 자기가 직접 하겠다고 달라고 해서 눈치를 보다가(못 먹게 하니까) 입으로 넣어요. 붓도 그러구요. > 그래서 항상 재료를 높은 곳에 놓았다가 저랑 같이 꺼내서 잠깐동안 하게해요. 시간이 길어지면 꼭 먹거든요. > 얘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 다른 아이들은 주변에 그냥 색연필을 두어서 맘껏 그리게 하던데 넘 부러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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