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love you forever,
I'll lik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ll be.
추석 전날 아침 시댁에 가기위해 여러가지를 챙기다가
아이 물건을 챙기면서 요즘 바빠서 미처 들려주지 못했던
"love you forever"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시댁에 가는 동안
들려줄려구 책과 테입을 챙겨서 갔습니다.
어머님께 출발 했다고 전화를 드리구나니 이미 남편이 테입을 틀어서
은은히 성우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도대체 어떤 노래이기에 이렇게 많은분들이 강추하는걸까?
또 눈물을 흘리는걸까?
아이와 함께 책 한장 한장을 넘기며 성우가 대사를 다 할때를
맞쳐 넘기곤 했더랬습니다.
노래 부분에선 아이에게 저두 따라서 불러주었구요.
♬♪~~ I'll love you forever,
I'll lik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ll be~ ♬♪~~
처음엔 사랑스런 엄마의 목소리에 포근하단 맘밖엔 안들어서
자꾸 책 한장 한장이 넘겨질때마다 기대가 컸답니다.
드디어....
전...
이부분에서 전 울고 말았답니다.
Well, that mother, she got older.
She got older and older and older.
One day she called up her son and said,
"You'd better come see me because I'm very
old and sick."
So her son came to see her.
When he came in the door she tried to sing the song. She sang:
I'll love you forever,
I'll like you for always....
But she couldn't finish because she was too old and sick.
아이를 위해서 불러주던 자장가 노랠 어머니는 더이상
끝까지 부를수가 없었지요...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힘없이 끊어지듯 부른 어머님의 자장가에는 아무리 꾸욱 참으려해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답니다.
그 책을 더이상 읽어줄수가 없었지요.
너무 울어버려서 목이 메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흑흑..
아들이 두살,말썽꾸러기 아홉살,사춘기 십대를 거치면서
엄마는 너무나 속이 상하면서 아이를 키우면서도 늘 사랑의 노랠
불러주지요.그래도 사랑한단다...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흑흑..울면서도 잠시후 다시 처음부터 테입을 또 들었답니다.
물론 또 울었지요.
지금도 생각하며 쓰니 눈물이 막 나네요.
내가 어렸을때 울 친정엄마는 슬픈영화를 그렇게도 좋아 하셨는데
왜 맨날 우시면서도 그렇게 또 슬픈 영화만 보셨는지 몰랐는데
이젠 조금 아주 조금 알겠더라구요.
뭔지는 다들 아시겠지요?
엄마로서 너무 맘에 닿는 책이라 글 올려봅니다.
친정엄마도 시어머님도 다 엄마인것을...
가끔 시어머님이 섭섭한 말씀을 하실때도 가끔은 이해가 되는건
당신 자식에 대한 엄마로서의 맘이기 때문에 이해가 됩니다.
그렇게 세월은 가고 우리의 아이는 He grew and he grew and he grew.
자라서 어른이 되고 또 우리처럼 부모가 되겠지요?
I'll love you forever,
I'll lik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ll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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