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6개월간 미국의 유치원엘 다니다 왔는데여
돌아와서 딱히 원하는 학원을 구하지 못하고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바빠서
다른과목들을 봐 주다보니 영어가 다시 걱정이 되더군요..
하지만 이곳은 지방이라서 학원 선생님들의 수준이 조금 미심쩍어서(발음이 영~)
그래서 아이들 영어 가르쳤던 경험을 살려서 제가 직접 가르치려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습니다..일단 제가 가르치던 아이들은 중 고생이었고 기본적으로 영어를
알고 있는 아이들이 었는데 이렇게 기초부터 가르치기란 여간 힘드는게 아니더군요
아이에게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참 여러가지로 노력을 했었는데 조금은 허망하기도
하구요...쑥쑥을 통해서 영어 모임도 많이 했었고 동화책도 많이 읽어줬는데
문제는 제가 너무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미국서 조금씩 입을 열던 아이는
한국와서 몇개월 사이에 영어를 전혀 모르는 아이처럼 굴지 뭡니까..
그래서 파닉스 부터 시작하고자 교재를 수소 문 끝에 시작했는데 문제는 그 교재에 나오는
문장들을 완전히 외우게 해야하는건지? 하는것과요..단어들도 외우게 해야하는가 ? 하는겁니다.
자연스럽게 let`s go 도 반복듣기로 접하게 하고 있는데 그것도 완전히 외우게 해야하나요?
답답합니다.. 주변에 영어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은 급하고...
참고로 저희 아이는 초 1입니다...
아직 읽기 쓰기 모두 서툰 아이에게 문장과 단어들을 모두 외우게 해야하나요..?
선배님들을 귀한 답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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