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투리드 활용해보신 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37개월,10개월을 둔 맘입니다. 큰애(여자)가 요즘 영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네요. 눈앞에 보이는건 뭐던지 영어로 물어오네요. 어제는 소꼽놀이가 영어로 뭐냐고 묻더라구요. 순간 당황해서 머뭇거리고 있는데 아이가 하는말이 "소'~꼽놀이"라는 거예요. 소자에 억양을 넣어서 , 한바탕 웃었습니다. 전 요즘 영어교제로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 고민중이랍니다. 인터넷 써팅하느라 눈이 가물가물 하답니다. 현재는 애릭칼 작품의 동화책 몇권가 프뢰벨 마더구즈가 있구요. 위씽 등영어비디오가 전부랍니다. 과연 런투리더(90권이 넘는책)를 잘 활용해 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머뭇거리고 있답니다. 저희집에 맞을 교제가 있다면 다른것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감사.. > 안녕하세요. > 항상 게시판에 들어와서 읽기만하고 한 번도 글을 올린적이 없는데 오늘은 제가 경험한 런 투리드교재에 대해 몇 자 적고자 합니다. > 우선 한 책만 익숙할 때까지 들려주세요.공테입에 따로 여러번 반복해서 녹음한 뒤 아침이나 저녁식사때에는 흘려듣게 해주시고 한가한 시간에 그림을 보면서 엄마랑 같이 들어보는거여요. 이 때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는것에는 신경쓰지 마세요. 각 페이지의 삽화내용을 아이와 우리말로 대화를 하며 다시 테잎을 들려주세요. 아이의 감성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이해력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 처음에는 아이가 책을 혼자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차츰 그 시간은 줄어듭니다. 듣기는 모든 학습활동의 기초입니다. > 제아이는 5살에 처음 런투리드를 접한뒤 작년초까지 제가 직접 집에서 가르쳤어요. 지금은 초등3학년이고 작년6 월부터 주 9교시하는 학원에 다니고 있지요.처음 학원에 등록 당시 같은 레벨인 아이들은 모두 W, Y학원등에서 3년 넘게 다녔더라구요. 외국에 다녀오지 않은 아이들 중에서는 레벨이 제일 높아요. 하다보니 자식 자랑이 된것도 같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와 인내입니다. 아이들중에는 특히 남자아이들 경우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고 엄마가 귀찮아서 아이에게 몇번 들려주지도 않은 후 못 읽는다고 아이만 나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려면 아예 시키지 마세요. 괜히 아이 성격만 나빠집니다. > 첫 글이 너무 길었네요. 제 글이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싶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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