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맘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다름이 아니고 저희 옆집 아기엄마가 너무 걱정을 해서 제가 대신 글을 올리는데요, 그 꼬마는 이제 30개월 여자아입니다. 이 아기는 책장에 있는 책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모조리 다 꺼내 방바닥에다 정리를 합니다. 책이 좀 많나요? 아무리 야단치고 타일러도 막무가내입니다. 또 시장에서 우유랑 요구르트랑 잔뜩 사오면 모조리 꺼내서 일렬로 정리합니다. 책장에서 책을 꺼내기만 할뿐 정리는 모조리 엄마 아빠 몫이죠. 그러니 아기 아빠가 아무래도 병원에 한번 가서 원인이라도 알아야되는거 아니냐고 한다네요. 항상 일렬로 죽 나열하거나 책같은 경우는 죽 쌓기도 하죠. 아이가 좀 많이 게살스럽기도하고 고집도 무지 셉니다. 저는 아이가 좀 크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막상 자기 아이가 그러면 안그런가봐요. 옆집 아빠는 내일이라도 당장 병원예약부터 하라는군요. 추석연휴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요. 맘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옆집 엄마 아빠가 걱정이 태산이에요. 아참 그리고 자기거에 대한 애착이 무지 강하고요, 책도 귀퉁이에 비닐포장이 조금이라도 일어나면 좍 다 떼어버립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