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의 반항이 시작 되는가?
매일 일어나던 시각 6시 세번을 깨웠는데 그냥 눈감고 있다.
돌아서 그냥 나오긴 했지만 이 절망스런 감정은...
초등 2학년 부터 엄마표로 아이를 때로 잡아가며 끌어왔다.
아이도 목표가 꽤 단단한 아이
어려서 꽤 똑똑해 보여 아픈 나를 생각하며 의사가 되기를 바랬지만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이야기를 읽은 후 외교관이 되겠다고 하는 아이
반에서 2,3등을 유지 기대한 아이.
집안 살림 내 팽개 치고 아이에게 붙어5년을 보냈는데
점점 내 노력의 한계를 느낀다.
시험을 망쳐 놓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는 아이 그런데 실천은 안되는 아이
어찌 해야 할지.......ㅠㅠㅠ
제발 한달만이라도 그냥 두어보자 싶은데 내가 그게 왜 안 될까?
어느정도 수준이되는 영어는 혼자서도 잘 하는 편 .
수학도 못하지는 않는데 혼자하라하면 5분에 한번 거울 보거나 손톱보거나
유치원생처럼 옆에 붙어앉아 과외 시킨다 생각하고 아침 한시간씩 두달을 해 왔다.
이제는 정말 아이한테 맡겨두고 물러나야하나?
아님좀더 끌어서 성취감을 보게하고 물러나야하나?
어찌해야할지....
여기에는 이런글 올려봤자
잘하는 아들이 많아서인지 별 공감도못 얻지만
속풀이 좀 하고파서 글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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