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귀국한지 3개월 가량 되어 가는 7살된 딸이 있습니다.
제 딸은 나름대로 그 또래에서는 영어좀 한다는(?) 축에 드는 아이 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이대로 일반
유치원에 보내면 그나마 다 잊어 버리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메** 베어라고 하는 영어 학원에 오후
유치부(월,수,금 2시간 20분수업) 가 있길래 상담을 받아 봤습니다.
이런 저런 교재 없이 미국에서 다니던 유치원과 같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캐나다 유치원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학습적인 면만을 강조하는 다른 영어 유치원과 달라서
좋기는 한데, 셔틀버스 타는 시간이 거의 가고 오고 합쳐서 1시간 가까이 되니 조금 망설여 집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집에서 이것 저것 봐주고 있고 책도 아주 잘 읽는 아이를 그반에 과연 보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가 하는 거지요? 그냥 놀다가 오라고 하기에는 학원비가 만만치 않으니 고민이 됩니다.
그냥 지금 대로 오전에는 일반 유치원 보내고 오후에는 엄마랑 영어책 읽고 독후 활동하고 넉넉하게 시간
보내는게 나을지 아니면 보내서 영어로 몇마디라도 하고 오게 하는게 나을지요.....
학기중에는 영어 사용을 거부하던 아이가 지금은 방학이니 오빠랑 거의 영어로만 대화를 하고 있답니다.
이것도 방학이 끝나면 또 달라지겠지요.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는 엄마입니다. 도움좀 주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