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즈음 서점에서 실수로 떨어뜨린 책! 영어하면 기죽는 엄마를 위한 자신만만 유아영어" 내얘기다 싶어 사들고 온 그날밤 그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울 아이한테 미안하던지..... (사실 아이를 낳고 나름대로는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엄마가 되야지' 하는 생각만 있었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이 2돌을 맞고 있었답니다 하물며 영어는 아무생각이 없었지요) 그날이후로 영어에 관련된 서적을 뒤지고 서점을 들락달락하다가 히플러님의 헬로우베이비 하이맘을 구입해 쑥쑥을 알게됐고 여러맘들의 열심으로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상대적인 내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지요 한동안을 불안초조하고 머리가 아프고 잠도 안오고 밥맛도 없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없어서) 열병까지 치른후 털고 일어나서 쑥쑥을 거의 매일 들어와 눈도장만 찍다가 맘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고 맴이 또 급해져서 몇달을 사전 옆에끼고 밤새워가며 공부했습죠 결국에 신장에 무리가 와서 온몸이 퉁퉁 붓는 증세까지.... 그러그런 사건들을 거치면서 시간이 지나고 여유가 생기더군요 게시판에 영작요청글도 올리게 되고 답글도 달게되고... 나름대로 소신도 생겼습니다 조금씩 꾸준히 열심히 하루에 한문장이라도 새로운걸 배워서 활용하고 완전한 내것으로 만들자! 쑥쑥과 더불어 제영어실력도 쑥쑥커질것을 확신하며 이렇게 어수선한 글을 올리는 진짜 이유는 무엇보다도 정말 똑똑하고 따스한 마음을 지닌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된것을 감사드리고 이렇게 훌륭한 사이트를 힘겹게 운영하고 계신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인연을 만들어준 책 자신만만 유아영어를 쓰신 히플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입때 따스하게 답글달아주셨던 여러맘들께도 감사드리며 좋은 정보 훌륭한 글 올려주시는 여러 쑥쑥맘들께도 감사의 글 올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느라 힘드셨죠? 학민이가 아직도 안자고 옆에서 자꾸 말시키고 헷갈리게해서.. 또 학민이 핑계 헤헤.. 사실은 제가 글재주가 없답니다 아름다운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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