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사랑님. 아이들이 씨디의 매력에 빠져드는건 당연할정도로 요즘 씨디가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멀티미디어로서의 특성으로 얻는 점또한 만만치 않구요. 문제는 중독성인데요... 이게 아이들이 초등학생만 되어도 엄마의 개입이 사실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찌어찌 내집에서는 통제가 된다하더라도 친구집으로 피씨방으로 여기저기 개방된 환경 속에서 아이를 차단하기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할뿐더러 조금 요령있는 아이들은 인터넷 서핑을 통해 데모게임이드이나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류를 접할 수 있기에 실질적으로 엄마의 개입여지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적어도 아직은 엄마의 말이 먹히는(!) 유치부 과정에서 나름대로의 습관을 들여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려하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세살 버릇 여든간다'니 일단은 씨디 시작단계부터 나름대로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거라 생각하고 또 실제 저도 아이들을 그렇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교육적인 효과면에서도 씨디를 몇번 하다보면 아이들은 딱히 영어를 몰라도 눈치로도 충분히 그 씨디를 완전정복하고도 남을만한 요령이 생기기떄문에 엄마와 함께 간간히 영어로 대화를 해가면서(영어가 아니라두요..^*^) 실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저희 아이들을 일단은 제 무릎에 앉히고 그런후에 아이 스스로 원하는 씨디를 고르게 한 후에 그걸 끝까지 함께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너무 많이 집착하지 않게 하기위한 배려와 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길 수 없어서...ㅎㅎ) 하루에 한개만 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365일에 365개를 하는건 아니구요..ㅎㅎ 다만 일단 어느날에 실행 가능한 씨디의 갯수를 한개로 정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교육용 씨디의 재미를 엄마와 함께 만끽한 아이들은 게임류에 중독될 확률이 그만큼 적어지더군요. 일단 게임류에 노출된 아이들은 정말로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거든요...ㅠ.ㅠ 시간제한은 저는 어짜피 씨디 한장을 실행하는 시간은 씨디마다 러닝타임도 다르고해서 일률적으로 제한하는건 좀 무리가 있을것 같구요... 아이스스로 터득한다는게 반드시 엄마가 옆에 없다는걸 의미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관심은 갖되 간섭하지 않기" 아이가 혹 실수를 하거나 할때 엄마가 이 원칙을 지켜가면서 함께하신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승민사랑님의 글입니다. > 우리 아이가 시디롬을 처음 접하기 시작했는데요. 넘 재미있어 하네요. 몇 장 확보했는데 다 한꺼번에 보여줘도 되나요? > 시간을 제한해야 하는지. 아이가 볼때 옆에서 지도해줄지 아니면 > 그냥 두고 스스로 터득시켜야 될 지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 > 아이들 시디롬 보여주시고 계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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